(케이엠뉴스)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는 3월 27일 시의회에서 이란전쟁 장기화에 따른 종량제 쓰레기봉투 수급 불안 사태와 관련해 시 담당부서인 자원순환과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로 인해 종량제봉투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플라스틱 원료) 수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종량제봉투 품귀 현상 및 사재기 조짐에 대한 안양시 차원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종량제봉투 생산 및 공급 현황과 관내 마트 등 유통업계 동향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안양시는 약 3~4개월 분량의 봉투 생산 원료를 확보하고 있어 당장 공급 중단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위원들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안감이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명희 복지환경위원장은 "종량제봉투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필수재인 만큼 수급에 작은 차질만 생겨도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집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홍천군 서면 모곡리 796-1번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홍천군, 산림조합, 임업인 단체,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재선충병 피해지 복구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식재 작업에 함께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수종전환 방제지에 자작나무 용기묘 3천본(1ha)을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올해 총 1,494㏊ 규모의 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계획이며, 총 1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경제림조성 968㏊, 큰나무 공익‧산림재해방지조림 353㏊, 산림재해피해지복구조림 31㏊, 내화수림대 조성 61㏊, 밀원수 확충을 위한 지역특화조림 81㏊를 추진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불피해 저감을 위해 활엽수 조림을 지속 확대할 방침으로 활엽수 비율은 최근 5년 평균 37.9%에서 올해 40.6%까지 높일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그동안 산림엑스포, 오색케이블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7일 오후 의회 2층 예담채에서 일본 가나가와현의회 대표단(단장 사카이 마나부)을 맞아 양 의회 간 우호 협력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와 가나가와현의회가 지난 1994년 교류 협력 합의를 체결한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오랜 신뢰 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가나가와현의회 대표단은 접견에 앞서 의정기념관 ‘경기마루’와 본회의 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경기도의회의 선진적인 디지털 의정 시스템과 효율적인 의정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공식 접견에서는 양 의회간 교류 성과 공유 및 향후 협력 확대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가나가와현의회 국제친선연맹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3)은 “가나가와현의회 대표단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32년간 이어온 소중한 교류의 역사는 양 의회가 상생 발전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오는 2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경기도 말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정부의 ‘1·29 주택공급 대책’ 이후 본격화된 과천 경마장 이전 논의를 계기로, 말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말 생산–육성–경주로 이어지는 산업 공급망의 핵심 거점인 경마장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경제와 연계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며, 김현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좌장을 맡은 김현석 의원은 “경마장은 단순한 체육·레저시설이 아니라 말 생산부터 유통, 고용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핵심 기반”이라며 “특히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장은 국내 3개 경마장 중 유일한 흑자 구조를 유지하며 전체 경마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약 2,400두의 말과 함께 마필관리사, 조교사, 기수, 마주, 생산 농가
(케이엠뉴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26일 안양시 청년공간 안양청년일번가에서 ‘경기청년공간 소통의날’을 열고, 청년공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공간은 도내 청년들이 취업·창업 준비와 모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교육, 창업공간 대여, 문화 프로그램, 1인 가구 청년 대상 소셜다이닝, 생활용품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공간 운영진 58명을 비롯해 경기도와 미래세대재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올해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우수청년공간 선정 ▲대체인력 지원 ▲전문가컨설팅 ▲우수사례 공유회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정성광 서울 관악 청년센터장이 ‘청년친화도시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청년친화도시란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혁신·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를 뜻하는 것으로, 매년 국무조정실에서 지정한다. 참석자들은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와 자원 연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24개의 청년공간 조성을 지원했으며, 시군 자체 조성 공간을 포함해 총 46곳이 운영
(케이엠뉴스) 경기도가 도민들이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고 자신의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공공 사진문화공간 ‘경기사진센터(별칭: 사진뜰)’를 27일 개관했다.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대학교 농생대)내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경기사진센터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관의 기능을 넘어 도민이 직접 사진을 찍고 배우며 기록하는 참여형 문화시설이다. 센터는 총 1,800㎡ 규모(2개 동)로 조성됐다. 전시 및 휴게, 창작 및 체험, 교육 및 아카이브 등 사진 예술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다양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기능을 보면 가변형 전시실을 통해 다양한 사진전 개최하며, 사진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포토북 라운지’를 운영한다. 도민들이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사진 전문 장비 및 공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상·인화 교육실을 갖춰 사진 인문학 강좌 및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는 사진 아카이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운영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양대ERICA·중앙대 산학협력단이 맡아 전문적인 사진 콘텐츠
(케이엠뉴스) 경기도는 언어와 제도적 장벽으로 법률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민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주민 법률지원단은 경기도가 처음 추진하는 이주민 대상 전문 법률지원 사업이다. 경기 남부와 북부, 경인 지역을 포함하는 권역별 체계로 운영되며, 올해는 총 28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를 통한 민사·체류·노동·가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과 사례 자문 등 기초적인 권리구제는 무료 지원되며,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의 추가적인 조력이 필요한 사건의 경우 개별 변호사가 별도로 위임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사건 규모에 따른 권고 수임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주민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법률지원단 사업 설명과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이주민 법적 지위 및 소송 실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이 ‘이주민 법률 지원의 현장과 실무’를 강연하고, 김예진 변호사가 ‘이주민 소송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
(케이엠뉴스) 광명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27일, 가림초등학교 정문 및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도박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광명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가림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등 총 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초등학생 대상 약취·유인 등 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캐릭터 볼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김명순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2026 학교도서관 감성디자인 프로젝트’ 선정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공간 구성 연수’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감성디자인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공간 구성 기획, 행정, 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최만호 전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겸임교수가 학교도서관 공간 기획을 강의했으며, 속초여고 김태헌 행정실장이 설계 추진 및 공사 등의 행정 실무를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동해 청운초 이신애 사서교사와 춘천고 은지숙 사서교사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후에는 전년도 참여학교인 북원초, 단구중, 북원여고를 방문하여, 참가자들이 실제 공간 구현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9년부터 시작한 ‘학교도서관 감성디자인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도내 353교가 참여했다. 노후된 학교도서관을 독서·수업·놀이·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7일, '특수목적대학 진학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멘토 교사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민고 이재훈 교사가 강사로 나서 멘토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 제도 일반 △성공적인 입시 전략 등 한민고에서의 특수목적대학 입시의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한다. '특수목적대학 진학 지원 멘토링'은 사관학교나 경찰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10월 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소속교 교사와 1:1로 매칭되어 사관학교나 경찰대학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습 과정에 대한 상담 △체력 평가 확인 △면접 훈련 지도 △입시 원서 작성 등 입시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김영록 원장은 “학생들의 입시 지도를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도내 각처에서 방문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학 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특수목적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교과시험과 체력평가를 위한 집중캠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