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학령기(1~6학년)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교육과 가족 힐링공연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필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 권리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아동들은 나와 타인 등 다양한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의 ’2024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모든예술31‘에 선정된 샌드아트 월드에서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과 힐링을 위해 준비한 공연을 아동과 가족이 함께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엄마‘를 주제로 '클래식 음연동화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메모리즈'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엄마 까투리‘의 원작동화를 샌드아트의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와 창작음악의 클래식 연주에 전문성우의 나레이션이 가미된 융·복합형 공연이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교육과 공연이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군포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지난 25일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찾아갑니데이”를 진행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의 위기 이웃 발굴 및 제보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매달 1개의 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이다. 이번 7월에 찾아간 궁내동의 경우 아파트 밀집지역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궁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총 81동, 6,774세대)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위기 이웃 발굴 홍보지가 아파트 게시판 및 승강기 내 모니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노출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관리비 체납 등 위기 이웃 징후를 보이는 가구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제보해 줄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제보된 위기 이웃은 행정복지센터 및 무한돌봄센터에서 초기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금융상담 등 적절한 복지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민간단체와 협업하여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한 발굴 할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 누구에게나 복지서비스가
(케이엠뉴스) 군포시청 김종두 비서가 [문학공간]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시인은 제405회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곰배령]을 비롯해 5편의 시를 내 당선됐다. 이번 발표 시는 [곰배령] [여기까지 왔네요] [비움] [회룡포] [향기있는 사람] 5편이다. 김 시인은 당선소감에서 “어릴 때부터 많은 독서를 통해 또래에 비해 깊은 사고력을 갖게 되었으며 홀로 있을 때 글을 쓰곤 했다. 앞으로 꾸준히 시작활동을 해서 개인시집을 내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김 시인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일반성을 이끌어내어 성찰을 이끌어 낸다고 평했다. 김종두 시인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MBA 석사를 했으며 소령으로 예편했다. 지역신문 경기헤럴드에서 수리청소년문학대전과 폭력없는학교만들기 추진위원을 맡는 등 청소년보호활동과 지역문화진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해 별정직으로 비서실에 입사했다. 비움 산야의 화려함 사라지고 알곡 우렁차던 전답 비워지네 푸르던 하늘 잿빛되고 까치집만 덩그러니 남았구나! 모든 것을 비워내는 것이 자연의 섭리런가? 뭐가
(케이엠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군포탐험대를 진행하였다. 군포탐험대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우리 고장 군포’ 연계 프로그램으로 군포시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82개의 학급이 참여했다. ‘군포탐험대’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 생태, 문화를 직접 경험 및 학습함으로써 우리 고장 군포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 시킬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초막골 생태공원 코스가 추가되어 군포시 생태 환경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다. 그 밖에 방짜유기장 청소년 카페 틴터 등을 방문하여 자연과 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면서 군포시의 다양한 테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늘 탐험을 통해 내가 사는 곳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무형문화재 장인분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밀접한 협력을 바탕으로 초등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군포시의
(케이엠뉴스)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지역 내 돌봄계층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가야종합사회복지관 및 가야2차 LH주거행복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돌봄이 필요한 800여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및 주거의 위생상태 등 취약한 가구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으며 여름나기 물품으로 설렁탕(레토르트)과 쿨패치를 전달 하였다. 조보훈 위원장은 “긴 장마와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군포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출범에 맞춰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패 방지와 의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연달아 의원 대상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한용만 전문강사(현 수원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 팀장)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지방의회 및 군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이 실제 적용 사례별로 소개됐다. 특히 한 강사는 직무를 수행하며 사적으로 이익을 추구하거나 권한을 남용해 공무원들에게 사적 노무를 시키는 등 정치에 대한 신뢰를 저하하는 부정․갑질 행위가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귀근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의정활동으로 사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사적 업무를 공무원에게 요구하지 않을 것을 재차 다짐했다”라며 “시민의 심부름꾼인 의원이 직분에 충실하지 않고, 사적이며 부당한 특권을 바라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용만 강사는 갑질과 상반되는 을질(정당한 업무지시를 사유 없이 거부, 부당한 갑질 주장 등) 행위 규제
(케이엠뉴스) 경기도 군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최소화를 위해 1,600건 6,600만원에 대한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26일 발송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국세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지방세입 ARS, 카카오톡 채널 '군포시 지방세 환급 신청', 위택스, 직접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시는 환급금 발생 시 대상자에게 환급 안내문을 우편발송 하고 있으나,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환급이 지연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은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때부터 5년간 수령치 않을 경우 청구권이 소멸해 지방세를 환급 받을 수 없게 되므로 기간 안에 청구해야 한다.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는 납세자가 환급계좌를 미리 신청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즉시 등록된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길우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분들이 환급금을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군포시는 금정동 소재 AC호텔바이 메리어트 서울금정(대표 박혜정, 공배)으로부터 쌀 500kg(10kg 50포)를 전달받았다. 이번 AC호텔 금정이 후원한 백미 500kg은 오픈을 맞아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군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배부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AC호텔 금정 관계자는 “적지만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사업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숙 복지정책과장은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AC호텔 금정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남부지역 7개 문화재단과 함께 지역문화재단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의 홍보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권역홍보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호홍보협력과 홍보역량강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군포문화재단을 비롯한 8개 기관의 대표는 업무협약 후 구성되는 홍보협의체의 운영방안 및 각 기관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특히 최근 강조되는 온라인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및 발전방향 토의 ▲기관 주요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공동 주최를 통한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개최 등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최근에 다양한 공공기관의 창의적인 홍보전략이 이슈가 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의 다양한 홍보아이디어가 집약되어새로운 홍보전략의 탄생을 기대한다”면서, “군포문화재단 또한 신규 홍보게시판 개설 및 SNS활용 등을 통해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사랑과봉사회가 30주년 난치병환자 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희귀질환 아동을 돕는 곳에 써달라’며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사랑과봉사회 김중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담소를 나눴다. 김중필 회장은 “희귀질환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