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4.5℃
  • 맑음제주 4.9℃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추석 맞이 어르신 대체식 지원으로 따뜻한 명절 나눔 실천

 

(케이엠뉴스)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지난 10월 2일, 추석 연휴를 맞아 경로식당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135명에게 명절 대체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연휴 기간 경로식당 미운영으로 인한 결식 예방과 함께,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복지관이 준비한 대체식은 소고기 장조림, 돼지갈비찜, 소고기무국, 유과 등 전통 명절음식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영양 균형과 명절 분위기를 모두 고려했다. 또한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포장 및 전달에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한석 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서 대체식을 통해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체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음식을 챙겨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무료급식 대상자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88가구에도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KB국민은행 전통시장 사랑나눔, 경기비발디 후원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명절 기간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먹거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획

더보기
<특보 2탄> 오산시 지곶동 문화재 보호구역 내 중장비를 동원 임야 불법 훼손…공무원 가족 연루 논란...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124번지 일대 문화재 보호구역 내 자연보호구역 임야 약 3,000여㎡가 무단으로 대규모 훼손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토지는 오산시 소속 공무원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 당국의 허가 없이 임야를 약15m 이상 절취하는 등 대대적인 훼손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산시는 해당 토지주를 검찰에 고발했고, 토지주는 약 3,000여만 원의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그 이후다. 오산시는 벌금과는 별도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나, 현장에는 원상복구 대신 정원 형태로 조성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문화재 보호구역이자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사실상 형질 변경이 지속되고 있다, 고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한 주민은 “문화재 관리구역과 자연보호구역을 이렇게 훼손하고도 벌금만 내면 정원을 꾸밀 수 있다면 누가 법을 지키겠느냐”며 “공무원 가족이라는 이유로 봐주기 행정이 이뤄진다면 공직 사회에 대한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주민 역시 “훼손 규모가 약15m 이상 절취된 중대한 사안임에도 추가 조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