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9.9℃
  • 박무서울 5.0℃
  • 박무대전 1.9℃
  • 연무대구 0.6℃
  • 연무울산 3.4℃
  • 박무광주 2.8℃
  • 구름많음부산 8.0℃
  • 맑음고창 -0.7℃
  • 맑음제주 6.9℃
  • 구름많음강화 4.4℃
  • 구름많음보은 -2.2℃
  • 흐림금산 -1.8℃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2.1℃
  • 구름많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정치

수원특례시의회 오혜숙 의원, 공직자 정치적 중립 원칙 준수 촉구

공정한 행정 운영을 위한 의전·행사 진행 전반 점검 필요성 제기

 

(케이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398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정치적 중립 원칙이 행정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혜숙 의원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공식 일정에 참여하며, 공직자의 의전과 행사 진행 방식이 공정성과 중립성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사례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이는 단순한 의전상의 불편을 넘어, 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공직사회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시민을 대표하는 모든 의원을 동등하게 예우하고, 동일한 기준에 따라 행사를 운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현장에서는 그러한 원칙이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혜숙 의원은 이러한 문제 제기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과 맞물려, 행정의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직자는 선출직이 아닌 만큼 정치적 유불리를 고려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시민을 위한 행정을 수행해야 할 책무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행사 의전, 공식 발언, 좌석 배치 등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요소 하나하나가 행정의 중립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오혜숙 의원은 이번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 집행부에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 일관되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요청했다. 아울러 내부 기준과 운영 관행 전반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신장2동, 특화사업‘언박싱 행복꾸러미 드림사업’실시
(케이엠뉴스) 신장2동은 지역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인 ‘언박싱 행복꾸러미 드림사업’을 운영하며, 장보기 취약가구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정기적인 안부확인으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언박싱 행복꾸러미 드림사업’은 관내 저소득 가구 가운데 마트와의 거리가 멀거나 이동이 어려워 장을 보기 힘든 가정을 대상으로, 필요한 먹거리 중심의 음식꾸러미를 직접 구성해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정기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순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매달 4명의 위원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 등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있다. 현장 방문 과정에서 파악된 애로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순선 민간위원장은 “생활 여건상 장보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를 직접 전해드리며 얼굴을 보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