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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전국 최대 7개소 조성

양구·인제 41.3ha 규모 추가 선정…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25억 원) 확보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국비 공모사업에 양구군과 인제군이 추가 선정돼, 총 41.3ha 규모, 사업비 80억 원(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전국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16개소 가운데 7개소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조성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과수 특화단지를 구축하게 됐다.

 

- 강원: 7개소(원주·태백·정선·철원·양구 2개소·인제), 140.6ha, 286억 원(국비 82억 원)

 

- 전국: 16개소(대구 1, 강원 7, 경북 4, 경남 1, 전북 2, 충북 1)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5년부터 신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기계화·무인화·재해 예방이 가능한 평면형 수형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2배 향상, 기계화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

 

- 규모(최소10ha 이상), 기간(3년), 사업비(최소 23억원, 국30%, 지방비30%, 자부담40%)

 

- 기반조성 및 과원정비(우수 묘목식재 등), 공동이용장비 지원, 교육·홍보 등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양구군과 인제군에는 스마트 재배기술이 접목된 과수 생산단지가 조성돼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공모 선정을 위해 대상지 여건 분석과 시군 및 농업인과의 사전 협의,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해 왔으며, 이러한 준비 과정이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이번 추가 공모 선정 이후에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중앙부처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스마트 사과산업을 중장기적으로 육성하고, 도내 과수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도와 시군이 대상지를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지속 확대해 강원 사과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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