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부천시는 3월 26일 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공모 설명회를 열고 서울시와 부산시 우수 사례를 이어받아 민간 분야의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유도하기 위한 혁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에 관심 있는 설계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부천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공모에 앞서 공모개요와 추진 일정, 선정 절차, 인센티브, 가이드라인 운영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건축디자인 혁신 사업’을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유도해 부천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도시 이미지 개선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획일적인 건축물과 원도심 쇠퇴로 인한 노후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결합한 추진 전략도 함께 안내한다.
이와 함께 설명회에서는 공모 대상지를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으로 설정하고, 선정된 사업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건폐율, 일조높이(인동거리) 적용 완화 및 용적률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자인 혁신에 따른 사업비 증가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 내 공고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3월 25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과감한 규제 완화와 신속한 행정 지원을 통해 건축을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천만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