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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호평동, 중장년 1인 가구 위한 ‘혼밥 자립 클래스’ 운영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호평동 마을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생활 자립이 어려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적인 조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교류를 촉진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리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4일 진행한 첫 수업에서 참여자들은 전문 요리학원에서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반찬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데이 활동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외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1인 가구가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혼밥 자립 클래스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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