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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8년간 불법과 탈법 등 온갖 갑질과 횡포로 한 중소기업인을 무너트린 LG전자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당해"

 

  1993년2월 LG전자의 권유로 동일실업을 설립, 2020년 11월 사업을 종료한 정 사장은 온갖 궂은일 다시키고 단맛쓴맛 다 빼먹고 헌신짝 버리듯 내쫒기는 꼴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지난 3월 LG전자를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한 동일실업 정 모(71)사장은  LG전자의 조직적인 갑질과 횡포에 이미 걸려들어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동일실업의 직원들은 LG전자 정직원보다 일은 더 많이 하면서 급여는 LG전자 정 직원의 4분의1수준 밖에 안되는 데도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를 누구하나 정리할 처지도 못되었다고 말하였다.


LG전자와 동일실업의 합의서에 대하여 합의서가 아닌 협박서라고 주장 하였다.

28년간 LG전자를 위해 전재산 30억원을 쏟아붓고 빛 10억원을 떠않은 목마른자의 절박한 심정을 교묘히 이용하여 협박서에 가까운 합의서를 작성하게 한 후 자기들의 책무를 다했다는 식의 논리는 가진자 대기업 LG전자의 횡포라고 정 사장은 말 하였다.


LG전자 신모팀장은 2020년12월30일 일부 언론에 공개되자 정사장의 집 앞까지 찾아와 대책회의를하여 조치하겠으니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고한 후 유선상으로 1억원을 더줄테니 합의해 달라고 하였다고 정 사장은 말했다.


이에대해  LG전자 신모팀장은 1억원에 합의해 달라고 한것은 아니고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입장을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일실업 정 모(71)사장은 동일실업을 정리한 후 동일실업을 운영하며 진 "빛" 독촉때문에 잠을 못이루는 등 하루하루를 시달림속에 지내고 있으며 공정거래워원회의 결과에 따라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대기업의 갑질과횡포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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