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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태어나 90년을 산다면, 28년은 잠자고,

33년은 일하고, 10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시간은 겨우 30일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12년, 기다림에

약7년을 소비한답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구십 평생에 겨우 30일 정도만

기뻐하는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않나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랍니다. 

아침엔 환한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평안한 마음으로,

소중한 하루 오늘! 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좋은 하루 되세요!

김영진  2021. 0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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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예슬 오산시의원 산타마켓 개막 후 해외 벤치마킹 떠난 이권재 시장 관련 규탄 성명서 발표!
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예슬 오산시 의원은 11월 28일 산타마켓 개막 후 해외 벤치마킹 떠난 이권재 시장 관련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더불어 민주당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예슬 오산시 의원의 성명서 내용이다. 오산시 ‘오! 해피 산타마켓’이 11월 22일 이미 개막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드레스덴·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하는 해외연수를 떠났다. 시장은 이를 유럽 선진사례 벤치마킹이라 설명하지만 이미 행사가 시작된 뒤에야 떠나는 명분이 취약한 해외연수는 행정적 실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더욱이 이번 일정은 5명에 약 3천만 원이 투입되는 출장으로 효율성과 필요성 모두에서 타당한 근거가 부족하다. 시장은 2022년에도 일본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한 바 있어 유사 유사한 명분의 해외출장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 역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산타마켓은 매년 수억 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지역경제·관광 효과 등 실질적 성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2023년 약 7억 원, 2024년 약 4억 원이 집행됐고 2025년에도 행사비만 3억 원이 편성돼 있다. 홍보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