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2024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말 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축하공연 및 직원 장기자랑 등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한 어버이 표창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800여명의 참석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드렸으며 색소폰 연주 메들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 “앞으로 노인복지 향상 및 경로효친 사상 함양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 등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쉼터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무더위쉼터’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이 설치돼 있는 것은 물론 상시 개방돼 있어 노인들이 자유롭게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현재 생연1동에는 4개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있다. 이호성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찰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열 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준수해 폭염 피해 예방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중장년 대상으로 진행된 ‘찬란한 글쓰기’ 강연이 성료됐다고 전했다. 본 강연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7회 동안 만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특히 윤석윤 작가와 매주 글쓰기 지도를 통해 과제를 해결하고 조별 사람들과 합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우연한 기회에 글쓰기와 인연을 맺어 현재는 글쓰기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열정을 쏟아부으며 사는 날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자발적 글쓰기 동아리 모임을 결성해 정기적인 모임을 유지 나갈 예정이며 오는 5월 28일에는 수강생들의 수필을 모아 제작한 문집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기록하다’의 출간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중장년이 함께 모여 글쓰기 활동으로 활력의 시간이 마련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의 장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주한미8군지원단 1중대 및 미560 의무중대 소속 30여명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중식을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분들을 위해 식사 배식 봉사를 펼치고 행사장 주변 청소 및 정리, 물품 이동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주한미8군지원단 1중대 윤승신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더욱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와 고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자원봉사자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생연1동 어르신들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진행과 함께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르신들이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생연1동을 찾아 정성 담긴 봉사활동을 펼쳐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가로 생연1동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근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생연1동의 이웃 사랑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이담농악단, 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와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보산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함께 참석 어르신 350여명에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대접해 드렸다. 또한 식사 후에는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눠드렸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모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욱더 가치 있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인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상기 프로그램은 관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로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모집이며 프로그램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주 2회 총 1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관내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 분들의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먼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3명과 이번 행사의 공연 지원 등 이웃 사랑 실천에 공헌한 양순종님께 지역주민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행사는 동두천 시립이담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것보존협회 동두천지부에서 전원주, 서우림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박은수 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 인사 전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더욱더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하고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함께 나누고자 뜻을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는 사회단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어르신 꽃 달아드리기, 동두천 색소폰협회의 연주와 이담 농악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1부 기념식에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노인지회장,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지역주민의 모범이 되는 3명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더불어 2부에서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노래, 춤 등으로 풍부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은 특히 지역의 단체와 기관인 동두천 예절원, 동두천제일요양병원, 동두천수지봉사회, 동두천 보건소에서 공간를 운영해 행사의 묘미를 더했다. 아울러 KSC 2중대,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한국부인회, 두드림적십자, 감악산지대 등에서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행사가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박형덕 동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가족 간 정서와 정보 교류를 통해 서로의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2024년 치매환자가족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이에 센터는 치매환자 가족만의 모임이 가능하도록 찜질 카페를 대여하는 등 모임 장소를 지원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돕기 위해 찜질 체험을 함께 제공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가족은 돌봄으로 인한 제한된 생활 속에서 심리적 고립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며 “치매환자가족 간의 모임을 통해 고충과 격려를 나누고 서로 위로와 지지가 되길 바라며 치매안심센터 또한 든든한 조력자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이 외에도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 교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