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24년 청소년 미래 ON 진로박람회’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2024년 진로박람회는 ‘미래의 스위치를 켜다’라는 주제로 ▲미래 체험 ▲예술 체험 ▲진로 체험 ▲진로상담 ▲진학·진로·심리 상담 등 다섯 개 영역, 총 50개 공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능형 농장, 로봇공학, 전기자동차 등 미래산업 관련 제작 체험 활동과 미래 직업군에 종사 중인 현직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 체험 및 진로 체험 분야에서는 첼리스트, 가수, 뮤지컬 배우, 마술사, 운동선수, 변호사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진로상담을 통해서는 군인, 소방관, 경찰관, 의사, 간호사 등과 1:1 시간을 갖는다. 또한, 관내 중학교 진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심리상담가를 통한 심리검사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와 인근 대학교 입학담당자가 참여, 학교별 진학 및 학과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체험을 겅험하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의료복지 사각지대 공백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이동병원 ‘닥터 GO’ 사업은 의료기관의 접근 편의성 저하 및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와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확고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통해 시는 대상자 발굴 및 장소 지원,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은 의료 정보 및 무료 건강검진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 및 행정업무 등을 지원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찾아가는 이동병원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적 지원의 한계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민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3일 연천군의 제31회 구석기축제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지난해 4월,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이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 지역의 축제에 참여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홍보 공간에는 연천군, 동두천시, 의정부시가 함께해 이웃 지역 간의 품앗이 기부를 독려했다. 연천 구석기축제를 비롯해 동두천시 소요단풍문화제 등 서로의 지역 축제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 22일에 관내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카페 슈베르트 2층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OST와 볼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구성돼 녀와 함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5월 20일까지 동두천시가족센터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클래식 공연을 기획했다”며 “화창한 봄날 많은 동두천 시민이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실시했다. 학교지원단은 관내 초등·중등·고등학교 부장 교사와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집단으로학교와 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상담 프로그램 연계,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심리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발달을 위해 협력한다.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까지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급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년별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을 겪고 있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그림책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환경 오염 문제를 파악하고 학생들과 함께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가고자 하는 수업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팝업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 시민학교'를 진행한다. 그림책을 통해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을 배운다. 이후 비영리단체 활동가가 돼 슬로건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좋은손바자회’를 3일 개최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참여한 모든 시민이 바자회 취지에 맞게 ‘좋은손’이 되는 시간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을 위해 촘촘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인 복지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흥식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민주평총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아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결식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해장국 대접 봉사와 버스 운행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는 고령 어르신들의 부상을 염려해 마익수 대표가 직접 20인승 버스를 운행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상패동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해장국 한 그릇을 전달해 주시는 마익수 회장님과 권은혁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덕수사에서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덕수사는 상패동에 위치한 사찰로 상패동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 받은 백미는 2024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추출된 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늘 상패동 주민들을 생각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시는 혜성 스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