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황학산수목원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목원 탐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인격형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계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목재를 활용한 탄소저장 휴지꽂이를 만들어 보며 산림의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산림공원과가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구축 용역을 통해 자체적으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은 NFC를 활용해 수목의 정보, 관리 이력,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시는 2023년에 개발한 시스템 내 가로수의 수종, 생육상태, 수량, 위치, 병해충 발생 분포도 등 기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 구축 용역’을 2023년 6월부터 시행해 지난 2024년 4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 구축 용역’은, 여주시 관내 지역에 있는 모든 가로수에 대해 직접 NFC 태그를 설치하고 사진과 수고 직경, 토양 상태까지 직접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여주시 내 가로수 수량은 약 28,000본 정도임을 확인했으며 개별 가로수의 위치, 상태, 수종, 통계까지 한 화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해당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은 체계적인 가로수의 유지·관리에 도움을 주며 가로수 조성·관리 정책에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여해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 홍보와 잠재 입주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현재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하고 있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공모용역 등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인구 정체, 고령화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유치 촉진 조례제정, 투자유치 전담 조직 신설 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리너지, ㈜크린랲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2개업체 B2B 및 50여개 업체에 대한 기업네트워킹을 구축했다. 또한 여주시 투자기업 ‘㈜그리너지’ 대표가 ‘글로벌 Battery 포럼’에 연사자로 나서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한편 여주시는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팀 운영과 기업별 투자유치 프로젝트 매니저 지정, 기업 입지 사전검토, 소통 창구 일원화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4일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여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와 어린이날이다 모여라"를 주제로 초등학생 김동욱, 박서연 어린이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고 모범어린이 2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에어바운스, 즉석사진관, 아동 실종예방 지문등록, 소방안전 체험차량, 세계 전통의상 체험, 드론 조종 체험, 쿠키 만들기 등 20가지 체험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다자녀 가구 격려 이벤트로 자녀가 다섯 이상인 7가구를 대상으로 축하 이벤트와 선물 증정,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해병전우회 여주시지회와 여주대학교의 지원으로 해병의장대 공연을 개최해,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을 진행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은 행복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양육할 의무가 있다. 여주시도 저출생 위기 극복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와 ‘아이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주교육지원청,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여주대학교,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가족센터, 코
(케이엠뉴스) 여주시와 사단법인 여강길은 지난 5월 4일 여강길 10코스 천년도자길에서 1,500여명의 걷기여행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노르딕워킹협회 상체와 하체를 쓰며 바른 자세로 걷는 노르딕워킹을 선보였다. 코스 곳곳에선 트럼펫 연주주사위 게임도 진행됐다. 참가비 1만원으로 발행한 쿠폰 사용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강길걷기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의 결합으로 여주관광 유인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마케팅 효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걸어본 사람만이 여주와 여강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여주를 자주 찾고 즐겨달라’고 전했다. 여강길 장보선 대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올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여주의 크고 작은 축제와 결합하는 통합 축제로 자리매김할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역축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민하고 그 지역만의 체험과 스토리 등을 부각해 각각 차별성 있는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최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산책로와 등산로 등 5개소에 총 31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특히 자연 환경에서의 산림 및 자연 관광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CCTV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산책로와 등산로 등 주요 활동 지역에 중점을 두고 총 31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됐다. 이러한 CCTV 설치는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CCTV는 주요 산책로 등산로 입구 및 주요 경로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추가적인 CCTV 설치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해 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7일 여주시청에서 포항-울릉도 페리를 운항하고 있는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포항↔울릉도을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릉도 저동↔독도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를 이용하는 여주시민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민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싶어하시는 여주시민이 많은데 오늘 업무협약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저페리 김양욱 대표이사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울릉도와 독도에 여주시민을 빠르고 쾌적하게 모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업무협약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6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주시청과 세종로 일원에서 여주불교사암연합회 문화행사인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자, 시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한국불교태고종 제21세 종정 운경 대종사를 비롯한 지역의 불교계와 불자,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경기민요와 북춤공연, 영산재 및 군악대 연주 등 문화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표창장 수여 및 축사, 운경 대종사 큰 스님의 법어와 관불의식 등의 봉축 법요식과 제등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 속에 더 행복하고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살아가는 시민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목표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길에 여주 불교계와 불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축 법요식이 끝난 후 진행된 제등행렬에는 7군단 군악대를 선두로 불교계 인사와 불자, 시장 및 국회의원 당선자 등과 함께 많은 시민이 행렬에 참여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3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민원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는 지난 3일 개막한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 TF가 주체가 되어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나선 TF팀은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특히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는 ▲가격표시 이행, ▲중량 표기, ▲친절한 서비스 등을 당부하는 한편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종합안내소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이용을 안내했다. 시는 그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1일부터 지도·점검해 왔으며 도자기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바가지요금 근절 TF 부단장인 고재용 문화경제국장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도자기축제동안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