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첫 공모 전시로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3회 여주조각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여주조각회는 2022년 창립한 단체로 여주지역에 터를 잡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16명의 조각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3번째 맞이하는 정기전으로 김민호, 나인성, 노준진, 민경욱, 민복기, 박신애, 박지선, 오누리, 유수, 이영선, 이호철, 정원경, 정찬우, 진귀원, 황남진 작가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4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돌과 대리석, 스테인리스, 나무, 레진, 브론즈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재료가 가진 물질적 특성에 작가 개개인이 담고자 하는 조각 작가로서의 열망과 신념을 각각의 작품에 투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여주조각회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 늘 소통하며 아름답고 경이로운 조각의 세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이번 전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3회 여주조각회 정기전’은 5월 1일 오후 3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을 맞이하는 첫날에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전시를
(케이엠뉴스)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4월17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장학생 157명을 선발해 장학금 4억53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8명, 우수 장학생 122명, 특기장학생 26명, 여주 장학생 1명이며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경우는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을 제한해 장학금 혜택이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신청 결과 총 235명이 신청했으며 23년 대비 49명이 증가해 장학금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장학금 확대에 대한 논의를 했고 더 많은 여주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 확보 및 기부금 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 장학생 선발자 명단은 4월 29일부터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4일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여주사랑카드 이용자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여주사랑카드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주사랑카드 이용 현황, 이용 만족도 등 이용자들과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역화폐 운영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입의사와 사용자 인센티브 혜택에 대한 내용을 조사해 그 결과를 사업 추진 방향에 반영해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설문 기간 내 여주사랑카드 사용자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여주사랑카드 이용자와 가맹점주 두 분류로 나누어 진행되며 응답자에게 해당하는 설문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와 가맹점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인센티브 6%에서 특별 인센티브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속한 달로 가정 내 연중 지출이 가장 많은 달로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으로 서민 경제 부담 완화와 소비촉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 연 2회로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는 연 3회로 확대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4개소 마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9주간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주3회 걷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유대감 증진과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치유하고 신체활동 등을 통해 사회성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운영내용은 20회의 햇빛보며 10분걷기와 8회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8회의 프로그램에는 올바른 걷기, 구강보건, 나만의 작품만들기,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및 요리시연이 진행된다. 1회차와 마지막 8회차에는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검사를 통해 햇빛나들이 운영 전·후 건강상태 변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총 9주차 중 5주차에 접어들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분은 “만들기도 하고 요리도 하고 교육도 받고 이렇에 우리 건강을 신경써줘서 정말 고마워요. 뭐라고 말을 할수 가 없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 햇빛 나들이의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해서 운영해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여주 관내 카페 8곳과 ‘Love Myself’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Love Myself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는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카페 5곳과 2024년에 카페 3곳을 추가해 총 8곳의 카페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손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로 유입될 수 있도록 인식개선 홍보물 배포 및 현판 비치, 센터 이용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재활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등의 내용을 담아, 보다 실천적인 전략을 명시화했다. 카페 연양정원 대표는 “20대 초반, 장래를 찾아 정처 없이 방황하던 때가 있었고 고된 일을 전전하며 스트레스와 우울함으로 가득한 밤을 보내곤 했다.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찾아온다”며 “카페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리플릿을 비치해 마음이 어려운 여주 청년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임정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을 개인의 문제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7명과 공무원 2명 등 총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시 주요업무 성과관리 및 업무평가의 기본 방향, 계획수립 등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다. 여주시는 매년 시정의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 자체 평가계획을 수립해 각 부서별 주요업무와 시책에 대해 성과지표를 선정하고 정량지표 달성률 평가, 부서 지표 성격평가, 부서 환경평가, 읍면동 특수시책 평가 등 시정 전반의 실적을 포함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성과 중심의 행정문화 조성으로 시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는 공약사업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의무 반영해 대·내외평가를 연계해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행정 성과를 극대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평가하게 된다. 심경섭 감사법무담당관은 “자체평가 시행계획대로 시정 주요업무에 대해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들에게 큰 혜
(케이엠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30일까지 충남 전략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인 ‘2024 충남 Level Up Together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 Level Up Together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기업·중견기업이 우수 기업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과 같은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새로운 기술, 상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작년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참여기업 수가 3배 늘어 총 9개의 대·중견기업과 혁신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3개분야 총 9개 기업 ▲탄소중립 분야 ▲모빌리티 분야 , SH Global) ▲이차전지 분야 이 참여한다. 모집대상은 대·중견기업 수요분야와 협업 가능한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선정평가 및 1대1 밋업을 통해 기술실증 대상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사업화
(케이엠뉴스) 의정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베스트 축제 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6-2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도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 관광코스 개발, 야간관광과 충남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충남의 맛과 멋을 살린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람회는 전국 73개 자치단체를 포함한 116개 기관이 총 28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도는 천안시·보령시·금산군·서천군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했다. 통합부스에는 4만 6000여명이 방문했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등 시군 대표 축제 △충남 우수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충남 방문의 해 캐릭터로 활동하는 ‘아기참매 워디와 진묘수 가디’ 포토존,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