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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년 만에 모습 드러낸 국산전투기KF-X

통상 4.5세대 전투기로

1세대 전투기는 1960년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음속 이하로 날면서 기관총을 주로 사용하고 주로 한국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됐다.

 

2세대 전투기는 1970년대까지 사용이 되고 초음속으로 초기 레이더를 장착하고 유도미사일 등을 탑재했다.


3세대 전투기는 1980년대까지 사용됐는데 다목적 레이더, 중단거리 유도미사일을 탑재해서 공중전투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4세대 전투기는 1990년대까지 사용이 됐죠. 정밀유도무기와 다목적 성능을 갖췄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중장거리 교전도 가능해졌다.

 

사용이 됐다고 해서 지금도 사용을 못하는 건 아니고 그 당시에 주력 전투기였다.  적어도  우리만 보더라도 아직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 공군의 F-15K는 4세대와 5세대의 중간인 4.5세대, KF-16은 4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데 지금 보시는 KF-X는 4.5세대. 그러니까 F15 전투기의 성능과 맞먹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5세대 전투기가 있습니다. 이건 스텔스 기능을 추가한 건데 미국의 F22, F35, 그리고 러시아의 Su-57, 중국의 J-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