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는 5월 25일 6월 15일에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벼룩시장으로 가족이나 비영리 단체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행사이며 이번 장터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현재 나눔장터 판매자 및 체험 부스 운영자 모집이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QR코드 혹은 사이트를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모집 기한은 오는 4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100팀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판매를 위한 돗자리, 가격표, 소품 등을 준비해 지정된 장소에서 참여하면 된다.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품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11일 전국 최초 육군 관사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곽종근 특전사령부 사령관과 군 관계자, 김하식 이천시 의장, 마장면장 외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본격 운영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기념했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123㎡ 공간에 활동실, 사무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과 돌봄 교사 3명이 정원 25명의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경희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는 군인 자녀 돌봄지원를 비롯해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는 19일 올해 두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창고업 등 다양한 직종의 2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를 4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12시부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밥 행사를 현장 조건에 맞게 축소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쌀인 이천쌀로 지은 가마솥 밥을 그릇 당 2천원에 시식해 볼 수 있는 행사다. 2023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실시된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는 18회 진행에 수천명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명으로 한정한 바 있다. 무엇보다 과천, 안양 등 수도권에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남이천 톨게이트의 입지를 활용한 우수한 이천쌀의 효율적인 홍보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 수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5일간, 이천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친구들이 원하는 색으로 색칠해 완성한 카네이션 브로치를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하는▲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선을 사용하는 예술 활동으로 직접 못을 박아 실로 연결하면서 점과 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창의력 발달에 기여하는 ▲봄을 담아봄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봄을 담아봄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는 초등2~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4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4월 15일 월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설봉산 내 숲길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설봉산 숲길에 자동차·자전거 등의 진입을 금지한다. 설봉산 내 숲길로 지정된 구간은 4km이다. 진입이 금지되는 차마는 자동차, 건설기계,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등이다. 숲길로 차마가 진입할 경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경기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10개 초등학교 3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전체 76개 선정된 학교 중, 10개학교로 송정초 외 9개 초교에 총 5억3천2백만원을 투입해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이 설치되며 특히 송정초등학교는 처음으로 AI보행안전시템을 설치하게 된다. 이천시는 설계를 6월말까지 마치고 8월에 착공에 금년내 모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이외에도 5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중 유치원 9개소, 보육시설15개소, 초등학교 29개소 등 총 54개소에 9억1천6백만원을 투입해 노란색 횡단보도설치, 기점.종점표시, 속도제한표시등을 설치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개선해 등·학교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해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4월 5일 및 4월 9일 이틀간 광주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및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해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천시의 경우 해외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박람회인 G-FAIR KOREA 참가지원 및 해외 유명전시회의 이천시 단체관 운영을 위한 해외전시회 지원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행 위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위탁 사업이 ▲ 절차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 선정은 공정하게 되고 있는지 ▲ 사업추진 시기와 담당 인원이 적절한지 등을 점검하고 최근 파악한 해외시장 개척단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천시의 2024년 대행 위탁은 총 12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사업체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2개 사업은 선정공고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사업은 물류비 지원 등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이다. 기업지원팀 담당 주무관은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을 진행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
(케이엠뉴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는 4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도화봉사회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하거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남숙 도화봉사회장은“밑반찬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늘 즐겁게 봉사해주시는 도화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도화봉사회의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청년과의 소통·협력·협치를 통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정책수요를 파악해 우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청년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들의 시정참여 촉진 및 의견수렴 활동 ▲청년소통·협력 등 청년 네트워크 구축 활동 ▲청년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및 시장 자문 ▲기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특별보좌관의 모집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모집인원은 1명이며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대학에 재학 또는 이천시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하고 해당 증빙서류와 함께 이천시청 청년아동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청년 적합성 및 대표성과 활동경력 및 전문성을 우선으로 하며 선정결과는 4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특별보좌관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