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대포동, 모가면 설성면을 통과하는 지방도 329호선 및 장록동, 대포동 국지도 70호선의 조기 개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간 2공구는 국립 이천호국원 및 남이천 IC 개통 등 주변여건이 변동됐음에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부족하는 사유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하였나, 이천시가 2공구 10.2km중 동지역 1.6km에 대해 사업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2019년 4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천시 구간인 1.6km구간에 대해 2022.12. 토지 수용이 완료 됐으며 2023.04.에 공사 착공을 해 현재 공사 추진 중으로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 할 계획이며 경기도 구간인 8.6km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 중으로 2024년 하반기에 공사 착공할 예정에 있다. 위 노선과 연계해 대포∼장록 간 국지도 70호선 구간은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 중에 있으며 2023년 12월에 설계 완료 후 2024년에 보상 및 공사를 병행해 추진하기 위해 서울청과 지속 협의 및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경희 이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올해 준공예정인 설봉공원 내 순환도로 일부구간을 임시개통, 오는 26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시개통하는 구간은 경기도자미술관 앞 약 200m 직선 구간으로 그간 공사 시행에 따른 통행 불편이 큰 구간이었다. 설봉공원 내 도로정비사업은 공원내 순환도로 노후화 및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설봉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확보와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6월 착공했으며 오는 12월 말 준공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임시개통을 위해 인도구간 공사 조기완료 및 차도구간 전면포장을 통해 차량 및 보행자의 편의성,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개통이 그간 도로정비공사로 겪었던 불편함과 교통혼잡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 되도록 남은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법무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노출·비노출 병행 감찰을 9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상시 공직기강 확립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특히 추석 명절 전후 점검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등 취약시기에 집중적으로 공직기강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상시 감찰을 강화하고 민원 제보 등 사안 발생 시에는 수시로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공직기강 점검 대상은 실과소·읍면동·직속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근무시간 미준수 등 복무규정 위반 행위 금품·향응 수수 행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소극 행정 보안 관리 실태 공직기강 문란 행위 등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직기강 점검 결과 지적사항 및 비위사실이 있을 경우 엄중하게 처분할 방침”이라며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기준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고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응시료 지원 자격증은 토익을 포함한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및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어학·자격시험에 적용된다. 청년 1인당 연 3회 최대 30만원까지 실비 지원하며 응시 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면 모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시몬스에서는 이번 명절에도 4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이천시에 기탁하며 끊임없는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시몬스에서는 이번 추석에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정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싶다며 세탁기 35대, 냉장고 21대, 에어컨 6대를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일 기탁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종성 시몬스 침대 생산물류전략부문장과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시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몬스의 진정성 있는 나눔 행보 덕분에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화답했다. 시몬스에서 기탁한 생활용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 6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4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4억원이 넘는 성품을 기부했
인간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벌거벗고 태어나 살면서 여러 가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소유한 것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현재의 상태를 지속하기 위한 실천을 하는것이다. 그것이 무위이무불위(無爲而無不爲)원리로 강요하지않고, 저절로 되게 하는것이다. 검소함과소박함은 자기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고 초심을 잃지 않게 하듯이, 초심을 잃지 않으면 세상 살이는 저절로 안정되고, 삶도 잘 굴러가는 것이다. 오늘은 스치는 눈인사로 반가움을 주며 짧은 말 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는 하루를 시작 하세요~^~^ 2023, 09, 21 김 영 진
(케이엠뉴스) 이천을 대표하는 조각가들의 축제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2023년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제1회 프로젝트展’을 선보인다. ‘낯선 즐거움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초대작품과 2024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위한 공모작품이 함께 전시되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전은 그간 진행되어 온 작가 중심의 행사에서 탈피해 조각심포지엄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조각을 유연한 시각으로 결합, 확장함으로써 낯설지만 즐거운 상상력의 세계관을 선보여 작가와 관객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함에 그 목적이 있다. 초대작품은 국내 조각 예술을 선도하는 역량있는 작가들의 40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공모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프로젝트전의 2차 본심사는 전시 기간 중 진행되며 전문성있는 심사위원과 이천시민중 선정된 일반심사위원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위의 과정에 따라 선정된 작가와 작품은 2024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 초대되어 작가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부대행사로는 전문가와 일반 관객과의 미술을 바라
(케이엠뉴스)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을 조리해 단원들이 나누어 주는 행사로 17명의 단원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물김치와, 녹두전, 동태전, 오색꼬지전 등을 준비해 설성면 취약계층 56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과 더불더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김수자 단장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했으며 이번 추석에도 정성들여 직접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봉사 단원들의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이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시몬스가 이달 20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에어컨 6대를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 생산공장과 복합문화공간‘시몬스 테라스’이루어진 곳으로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각광받은 곳으로도 유명한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 명절부터 매년 복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용품들을 기부해왔을 뿐만 아니라 장마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직접 농산물을 사들이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시몬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성품을 배분 할 수 있게 됐다”며 “모가면 지역사회와 이웃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아트홀 전시관에서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문화가 있는 날’[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을 주제로‘한국화업 50주년 기념 최일권 전’전시회가 개최된다. ‘문화가 있는 날’전시회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주관으로 매월 서울에서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故운보 김기창 화백의 애제자인 이천시 거주 청각장애인 최일권 작가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50여년간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림으로 말하고 그림을 통해 삶을 표현하는 최일권 작가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축사를 전했다. 최일권 작가는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선천적으로 청각언어장애를 갖게 됐고 그의 나이 8세때 세계미술전에 입상을 시작으로 13세 때는 전국아동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림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갖게 됐다. 또한, 2000년에는 장애인복지증진 공로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