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천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시민의 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3월 26일에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3월 29일에는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마음과 마음을 이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하기 위해 협약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품격있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각 기관과 민간공동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복지증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교육 및 홍보,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으로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이 어린이가 세천책 55호 달성자가 됐다. 김태이 어린이는 3월 27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김태이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구름 장수 아저씨가 너무 재미있었고 수박에 들어가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수영하고 싶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태이 어린이의 어머니는 ‘매번 5권씩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했고 재미있었던 책은 같은 저자가 쓴 책도 찾아보면서 가지를 뻗어 나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저출산,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이천시의 행정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모아놓은 통합 안내 책자 ‘이천 온드림’을 발간해 배포했다. 이천온드림은 ▲임신·출산 ▲영유아 ▲초등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다문화·입양 ▲다자녀 ▲이천시민 누구나 ▲민원서비스 총 10개 분야 254종의 정책사업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책자는 연령대 별로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복지·행정서비스와 출생신고 의료기관현황, 예방접종과 의료기관 번호, 가까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24시간 아이돌봄 아이봄센터, 유형별 사회복지기관 등 각종 행정·복지서비스 혜택을 한권에 담아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천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정지원을 아끼 않을 것이며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저출산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천 온드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원실, 뿐만 아니라 관내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24시간 아이돌봄 아이봄센터, 대형마트 문화센터, 산후조리원 등 유관기관등에 배포되며 책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랫동안 마장지역 주민들의 요청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등의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추진에 어려움을 격었던 양촌슈퍼 앞 시내버스 정류장 쉘터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정류장은 마장면 양촌리 양촌슈퍼 앞 42번국도 변에 설치된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쉘터 설치 요건이 미비해 이용자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동한 눈·비를 피할 수 없는 지주형 버스정류장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러한 불편 개선을 위해 마장면에서는“시민과의 대화”를 비롯해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쉘터 설치를 요청했고 이천시에서도 2019년도 이후 수차에 걸친 현장 확인 및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으나 해당 지역의 교통량이 적지 않고 도로의 구조가 복잡해 해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격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가용 도로부지를 이용한 안전성 확보와 차량 이동 동선을 반영한 도로구조 개선안 제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동의를 이끌어내었으며 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해당 정류장을 주로 이용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현장을 직접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2일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제25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에서 진행됐으며 축제 첫날 개막식에 맞춰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천가정·성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가정폭력·성폭력을 예방한다’라는 주제로 민·관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가정폭력·성폭력이 개인과 가족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다변화되는 폭력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주변에 대한 작은 관심이 폭력을 예방하는 큰 역할을 한다. 여성친화도시인 이천이 다변화되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가정·성상담소는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인근 서영빌딩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4월 30일까지 산불감시인력을 총 동원해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자 및 산불 가해자에 대한 과태료 및 사법처리에 엄중 대처하고 있으며 가해자를 검거해 현재 과태료 2건, 사법처리 4건 처리했다.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피우시면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내셔야한다. 실수로라도 산불을 내시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셔야 한다.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논·밭뚜렁의 고춧대, 쓰레기등을 절대로 태우지마시기를 당부한다.
(케이엠뉴스)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청년회의소 회원 및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7시 참가자들은 봄꽃 내음 가득 맡으며 설봉산에 올랐고 정상에서 경품권을 배부 받아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다양한 식전공연과 함께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청소기, 공기청정기, 이천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백성현 이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봄맞이 설봉산 걷기대회가 벌써 3회째를 맞이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이천청년회의소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하나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도자기축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이천청년회의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청년단체로써 지역 사회에서 실천적 봉사와 헌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지난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월29 첫 번째 센터를 이용한 아동의 부모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생겨서 가장 기쁜 점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생겼고 마음 편하게 저녁시간에 일을 할 수 있었고 아이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이가 처음에 좀 긴장했지만, 센터 내부가 쾌적하면서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금방 적응했고 돌봄선생님들이 아이를 살뜰히 챙겨주시고 다양한 활동도 제공해주셔서 아이도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통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아이를 잠시 맡겨 놓고 숨도 돌리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센터로 믿고 아이를 맡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돌봄교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방문이나 전화예약 신
(케이엠뉴스)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다 함께 행복한 도서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도서관 주요사업인 이번 프로젝트는 신체적 장애 또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제약 등으로 독서문화에서 소외되어있는 취약계층의 정보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도서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우리 함께하는 그림책 시니어 마실 책놀이 창의 & 아트 오감으로 배우는 문해력 신나고 빛나는 공예 지구를 지키는 착한 공예 신나고 빛나는 공예 찾아가는 원예활동으로 총 11개 기관에 81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 프로젝트로 꾸준하게 지역민을 찾아갈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 누구나 도서관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시민과 동행하는 포용적 독서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모가면에 위치한 BM활성수생산실을 지난해 준공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BM활성수를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BM활성수는 미생물, 광물, 물의 생물학적 상호 관계를 이용해 여러 가지 암석 내 미네랄을 추출해 생산한 물을 말한다. 이천시는 지난 2013년 북부권 BM활성수생산실을 준공하고 2016년 남부권에 생산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공급 중이며 지난해 731톤을 공급했다. 올해는 농업 밀집지역인 중부권 BM활성수생산실을 모가면에 추가로 설치하면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농번기 수요가 증가해 발생하는 공급 부족현상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M활성수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급하며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BM활성수생산실을 방문해 무료로 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