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6일 중로 1-30호선(가수초 부근)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중로 1-30호선이 당초 가수초등학교 개학 전인 2023년 12월 말까지 준공되어 통학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였으나 전력 및 통신 지장 주 이설, 우천 등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각종 민원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공사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척 상황, 보도블럭, 도로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면서“중로 1-30호선 도로 개설사업이 지연되면 가수동 및 서동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가중될 수 있음으로 적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중로 1-30호선은 5월 중 준공 예정으로 개통 시 가수초 학생의 통학 및 지역주민들의 가수동 ↔ 서동 간 이동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시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모산공원의 첫 삽을 뜨는 순간을 함께하여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본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어 2026년에는 평택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주는 평택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
수원 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7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 협의회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 협의회(회장 윤상빈)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 적십자 기본원칙 낭독,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지역 봉사활동 등 어려운 곳에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수원 특례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수원 특례시의회도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 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구호물품 전달, 환경정화, 행사지원, 폭염/수해 구호 지원 등 수원을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4월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 응원과 함께 출전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배정수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 직장운동경기부 등 내·외빈 19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승부의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 과정의 중요함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여러분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화성 시민에게는 큰 감동일 것이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출전 보고, 선수단 기 전달, 출전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스타디움 등 40개소 경기장에서 열리며 화성시는 육상, 수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남 215명, 여 107명)이 출전한다. 화성시는 지난 2023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4월 16일, YBM 연수원 컨벤션홀(화성시 정남면)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출전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송선영,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출전 선수단 및 임원, 장애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스포츠는 목표달성의 성취감에 있어 장애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며,“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한 여러분은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가 인생의 승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보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단 기 전달, 선수단 소개 영상 시청,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화성시는 ▲육상 ▲당구 ▲볼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조정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e-스포츠 ▲론볼 ▲역도 ▲수영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선수 105(남 73명, 여 32명)이 출전한다.
수원시의회는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 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강영우)를 열고 2024년도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 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였다. 이날 심의 전 올해 신규 위촉되는 김창범, 이영재, 임인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하였으며, 바로 이어진 심의에는 강영우 위원장을 비롯하여 신규 위원과 기존 위원인 권혁성, 김옥향 교수 등 외부 위촉위원 5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여 연구계획을 심사하였다. 올해 수원시의원들이 제출한 7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심의하여 5개 단체를 선정하였다. 이들 연구단체는 향후 9개월여 동안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영우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의 활발한 연구 활동이 수원시의회의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대표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앞으로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조성하고 의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정된 의원 연구단체는,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사정희 의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채명기 의원),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현경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오늘 4월 15일(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채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제21대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발표한 촉구 기자회견문에는 21대 국회의원 116명의 연서명을 받았다. 윤종군 당선인은 이번 ‘채상병 특검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이후 “이번 총선의 결과는 국민께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독주에 제동을 거신 것”이라고 말하며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과 진실 은폐 시도에 눈물 흘리고 분노했던 많은 국민께서 투표로 민심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군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민심의 준엄함을 외면하고 또다시 특검법 통과를 거부하면 더 큰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종군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으로서 남은 국회 기간 동안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나라,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국군 장병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이 오늘 4월 15일(월) 오후, 서울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번 분향소 방문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와 당 이태원 참사 특위 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 민주 연합 당선인 2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이태원 참사에 관해 “156명 꽃다운 청춘이 희생되고, 197명이 부상을 당했다. 건물이 무너진 것도, 철도가 전복된 것도, 땅이 꺼진 것도 아니다. 서울 한복판 거리에서 축제를 즐기던 청춘들에게 닥친 일이다”라고 지적하며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 위험을 경고하는 시민들의 112신고가 폭주했지만 정부와 자치단체, 경찰은 국민의 안전으로부터 눈을 돌렸다”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윤종군 당선인은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 특별법이 하루빨리 통과되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이 이루어지는 것이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우리 사회가 해드려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 특별법을 5월 임시국회에서 재표결할 방침이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 야당 단독
용인 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5일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꽝남성의 주요 도시 땀끼시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의원들과 응우엔 유이 안 땀끼시 당 상근 부비서를 비롯해 조당호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회장, 김기태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호도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방문단과 교류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꽝남성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중심도시인 땀끼시는 북부의 다낭과 추라이 공항 및 추라이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구 17만 명의 도시이다. 용인특례시는 2013년 꽝남성과 우호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땀끼시 에는 한국형 사회복지시설인 국제연꽃마을(어린이집, 한글학당 등)이 운영 중이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땀끼시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작년 2월 용인 특례시의회의 땀끼시 방문 시 논의했던 땀끼시 도서관 건립 지원 관련 국제 개발 협력사업의 사전절차가 진행중에 있는데 의회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 오늘 이 자리가 용인 특례시의회와 땀끼시가 서로를 더욱 잘 알아가면서 우정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3일 2024 평택 꽃 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 꽃 나들이 축제는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 꽃 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 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며 평택시 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막한 2024 평택 꽃 나들이 축제는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