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에서는 9일 오전 11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여흥동은 올해 첫 개최한 단체장 회의에서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 여흥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안내, 새봄맞이 대청소의날 참여, 2023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2023년 여흥동 마을별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신청관련등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각 단체 상호협력방안 토의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체장들은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동의 중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여흥동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2023.3.17.(금) 14:00~16:00,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날” 행사에 여흥동 기관단체에서 참석하시어 깨끗한 “행복여주 희망여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지정리지구 내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용・배수로)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 조사하여 약 43여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 도비 6억 6천만원, 시비 46억 3천만원 등 총 52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사업은 용・배수로 파손, 통수능력 부족,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매몰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여 정비가 시급한 지역과 농업용수 공급 취약한 지역에 대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형관정 개발이 필요한 대상지를 선별하여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리시설 정비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농업인의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65세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으로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65세 폐렴구균 백신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로 매우 높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해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종을 원한다면 신분증을 가지고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전국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가능)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031-887-3794, 3635)로 문의하면 된다. ㅇ여
지난 3월 9일, 여주시 세종대왕면에서 2023년 3월 중 2차 이장회의가 있었다.이날 회의는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서광범 경기도의원, 26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33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이천시립 화장시설 주민협의체 2차 회의 결과 안내▲2023년 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 안내 ▲여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안내 ▲산불예방활동 협조 안내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및 경작사실확인서 서명 협조 알림 등이 있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농번기 못자리 준비 등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소각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였다. 매년 특화사업으로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9,000천원의 사업비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의 집터에는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화 된 미사용 우사가 마을 안길 내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주민 및 통행자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경제 사정이 어려워 철거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안건으로 상정 심의 과정 중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 들은 세종대왕면 소재 수양건설(주) 박재형 대표가 총 6,850천원 사업비 중 개인 재원으로 3,850천원을 후원하여 철거 공사를 진행하였다. 박재형 대표는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우사를 철거를 하여 안전하게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길을 이용하게 되었고, 관리가 되지 않은 건축물로 이웃들이 다치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던 정OO 어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일 2023년 부추연구회(회장 정동열) 연시총회 및 PLS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부추연구회는 2013년 결성하여 현재 37명의 회원들이 여주시 부추 작목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총회 및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 부추연구회 활동 결산과 2023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친환경 부추 재배를 위한 PLS 제도 및 농약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여주시 부추연구회 정동열 회장은 “농약안전사용을 통해 여주시 부추의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여주 부추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추연구회 담당자 김하정 주무관은 “여주시 부추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회 활동을 지원하여 여주시 부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산소방서(서장 길영관)는 9일 오산시장 상인회와 오산의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에서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함께 봄철 산림 화재를 비롯한 각종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해서 좋은 날」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에서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화재 예방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의 관리‧작동 상태 확인 ▲전기시설, 가스시설의 관리 상태 확인 ▲자율점검표 배부 ▲산불 예방 안내문 배부 등이며 캠페인은 오색시장 상인회, 오산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이뤄졌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화재는 예방을 통해 그 빈도와 피해 정도를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다.”며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및 자율개선과 같은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고,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지윤정, 부녀회장 이희자)는 지난 9일 마장면 하천변 일원에서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겨우내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하는 등 하천변을 중점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되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윤정 협의회장은“향후에도 꽃심기, 예초작업 등을 통해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마장면남녀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농업인4-H회(회장 이정남)를 대상으로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도란도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농업관련 정책에 대해 ‘시장이 묻고 청년농업인들이 답하는 ’형식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청년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추진하였다. 또한 지역사회를 이끌 동반자로서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방향으로 꾸려졌는데, 특히 4-H, 농촌청년, 농업정책, 기타 분야로 구체적인 질문 키워드로 이천에서 살아가는 청년농업인들이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시 차원에서 뿔뿔이 흩어진 청년농업인들을 한데 엮어주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 면서 “청년농업인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해 나가자”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이천농업발전과 미래농촌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는 미래 후계·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이천시4-H연합회 단체를 적극 육성 중에 있다. 이천시4-H연합회는 이에 힘입어 지(명석한 머리), 덕(충성스러운 마음), 노(부지런한 손), 체(건강한 몸) 4-
여주시는 2023년 3월 4일부터 4월 16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선제적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기동단속을 실시 중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만 195건이 발생해 평년 대비 1.5배나 증가했고 앞으로도 건조하고 강수 예보가 없는 기상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여주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그 어느 때보다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 예방만이 최선”이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2월 25일 여주 장날, 여주역, 황학산 수목원, 강천보,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등을 일일이 돌며 “찾아가는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해, 약600여명의 시민서약을 받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우리시 산불발생원인은 쓰레기 태우기,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