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이천시 로컬푸드직매장 생산자 교육을 지난 20일 로컬푸드 출하농가 2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추진되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상담센터는 지난 21일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법무사 위촉식을 갖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에게 법무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날 위촉된 오형선법무사사무소를 운영하는 오형선법무사는 코로나19로 법무상담을 중단하였으나 복지관을 개관하면서 다시금 재개하였으며 개인회생, 파산, 면책, 법인등기, 부동산등기, 공탁, 가처분, 가족관계등록부정정, 민사, 가사, 행정소송, 법원관련 상담을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및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법무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분기별 5명 내외)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기관 내 무료법무상담 신청 안내를 통하여 가능하다. 이천시노인상담센터는 노인의 우울, 가족갈등, 역할상실 등의 다양한 욕구해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생산 및 마케팅을 위한 성공전략’에 대한 특강에 이어 PLS제도 및 농산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청년일자리카페 e-room’ 조성 소식에 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년들의 분위기가 뜨겁다. 2022년, 도비 확보 이후 시설계획에 대한 청년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이천시의 목표다. 청년일자리카페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의 강한 의지가 숨어 있다. 김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청년들이 좁아진 취업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며, “취・창업 지원부터 휴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이를 거점으로 청년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 또한 청년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민선8기 조직개편으로 ‘청년아동과’를 신설하여 청년의 권익 증진, 사회참여 확대,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달 22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의 발전방향과 함께 청년일자리카페의 역할을 정립했다. 이처럼 청년과 시장이 화합하여 이루는 청년일자리카페(관고동 246-17, 설봉호수 인공폭포 아랫마을)는 올해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일자리상담창구 △소통공간 △강의실 △1인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및 마을복지사업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사각지대 교육은 위기가구 발굴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방법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3월부터 실시한‘찾아가는 삼니웃 홍보 부스 ․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등을 월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 신둔면 마을복지사업 운영은 지역주민 전체 및 대상자를 선정하여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복이음 봉사단을 통하여 안전이음(안전과 건강과 관련된 사업), 정서이음(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적 서비스 연계), 행복이음(독거노인 생신파티) 등을 실시하여 마을 주민들의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둔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복지를 하며, 올 해는 더욱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장호원~이천간 3번 국도를 경유하여 직행하는 좌석버스를 이달 28일부터 운행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이천 ~ 광주간 운행중인 114번 좌석버스를 장호원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장호원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이천 ~ 장호원간 직행버스 운행이 전면 중지되면서 장호원 주민들의 커져가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광주시, 운송사업자와의 적극협의를 통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였으며, 작년 연말부터 행정절차 및 모든 운행개시 준비를 완료하여 오는 28일 개통을 확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호원~이천터미널~광주 노선은 4시 50분 첫차를 시작으로 평일 하루 14회, 배차간격60~80분으로 장호원지역 5개소와 태평터미널, 하이닉스 등을 경유하여 이천터미널까지 운행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운행횟수 증차를 추진하여 연말까지 평일 하루 30회로 확대하고, 이후 운행여건에 따라 최대 하루 42회까지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이천 구간을 직행하는 버스의 개통을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호원 지역 교통망 확충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민
지난 16일(목)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김연석, 이용주)는2023년 어르신 한끼뚝딱! 2차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해 봉사는 적십자 봉사회(회장 : 박윤옥)에서 진행하였으며,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4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하고 전달해준 대신면 적십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외부와 소통이 적고 돌봄이 필요한 대신면 주민들이 반찬지원 및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이 해소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3월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매 분기 진행되는 이 협의회는 민·관·군·경 지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박창주 여흥동장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촉된 통합방위협의위원을 소개·축하하며, 신규 위원에게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등으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국민의 안전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사안이기에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인 이날 지역 방위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민·관·군·경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 확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의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3월 20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근거한 공유재산의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건축공사를 진행하며, 시 관계자는 위탁개발 방식이란,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복합형 공공건축물(생활SOC) 조성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관에 개발업무를 위탁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날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수의 생활SOC 복합시설 위탁개발 등 유사 업무 수행실적을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참여로,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여주역세권 내 학교부지(여주초 신설대체이전 예정지)에 시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돌봄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3년 하반기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착수, 2024년 건축공사 착공을 통해 이르면 2026년 내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2023년 불법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정비원”을 모집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는 여주시민(만 19세 이상)이 수거한 불법 광고물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주민정비원”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거 대상 불법 광고물은 도로의 가로수, 가로등주, 전주, 가드레일 등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일반형, 족자형) 및 불법 벽보와 전단이며 안전사고 예방이나 교통안내, 정당 현수막, 사유지에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기준은 일반현수막 1,500원, 족자형 현수막 500원, 벽보·전단 100원, 소형전단 50원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며 3,000만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민 누구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불법 광고물이더라도 일반인이 철거 시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여주시 평생합습센터와 협업하여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소상공인이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과정과 SNS활용 과정으로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교육 시간은 기간 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4:00~16:00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yjss.or.kr/) 내 ‘교육신청’ -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받고 있다. 교육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여주시 신륵사길 6-6) 3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 교육 지원 이외에도 오프라인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1:1컨설팅(상품개발, 홍보물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디지털 배움터의 일환인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전국 1천 여 개소가 운영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생을 찾아가는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형식도 다양하다. ‘에듀버스’라고 불리는 버스형과 부스형부터 강사파견형까지 찾아가는 장소에 맞는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에듀버스’는 키오스크, 태블릿PC 등 기자재가 탑재된 이동식 버스 또는 부스형태로, 기업기관단체 교육이나 도서산간 지역 또는 지역축제 및 시장 등에서 운영하고, ‘강사파견형’은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장소가 갖춰져 있는 교육장에 강사나 서포터즈를 파견해서 운영하는 형식이다. 한편, 시는 올해 여흥동 주민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 버팀목 야학 등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