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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은 늘 익숙함에 속아 현재의 소중함을 잊고 항상 당연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있을 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 때! 부모의 소중 함은 돌아가셨을 때 느끼게된다!

그것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금방 찾을 수 있었기에 얼마나 중요한 것 인지도 잊어 버리곤 합니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를 곁에 있다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어린아이 인 것입니다.

젊음은 붙들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무지개는 잡을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것 입니다.

9월의 첫번째 맞이하는 월요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밝고 맑은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 하세요~^~^ 2024, 09, 02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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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예슬 오산시의원 산타마켓 개막 후 해외 벤치마킹 떠난 이권재 시장 관련 규탄 성명서 발표!
더불어민주당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예슬 오산시 의원은 11월 28일 산타마켓 개막 후 해외 벤치마킹 떠난 이권재 시장 관련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더불어 민주당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전예슬 오산시 의원의 성명서 내용이다. 오산시 ‘오! 해피 산타마켓’이 11월 22일 이미 개막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드레스덴·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하는 해외연수를 떠났다. 시장은 이를 유럽 선진사례 벤치마킹이라 설명하지만 이미 행사가 시작된 뒤에야 떠나는 명분이 취약한 해외연수는 행정적 실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더욱이 이번 일정은 5명에 약 3천만 원이 투입되는 출장으로 효율성과 필요성 모두에서 타당한 근거가 부족하다. 시장은 2022년에도 일본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한 바 있어 유사 유사한 명분의 해외출장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 역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산타마켓은 매년 수억 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지역경제·관광 효과 등 실질적 성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2023년 약 7억 원, 2024년 약 4억 원이 집행됐고 2025년에도 행사비만 3억 원이 편성돼 있다. 홍보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