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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후회거리 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세요.

화날때 말을 많이 하면 대게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 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때는 침묵을 하라.

그러나 우리가 고통 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때문 일 것입니다.

즐거움은 그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히 상처를 남기고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 입니다.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 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 할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어제는 절기상 얼었던 땅이 녹아 물이되고 만물이 소생한다는우수였습니다.

길었던 겨울의 끝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나 봅니다.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주말 준비 하세요~^
김영진  2021. 0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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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과 이영재 대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희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복 의장은 “적십자는 가장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해 온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특별회비는 오산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모아 이웃의 곁을 지키겠다는 연대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도 시민사회와 함께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기가 제대로 닿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오산시의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전했다. 이 회장은 “오산시는 2025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서 8억 9천 8백여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 대비 114%를 달성했다. 이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신뢰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오산에서는 재난취약계층, 긴급지원, 결연지원,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총 3,697가구, 7,415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으며 봉사활동 시간까지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