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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재단, ESG 인권·윤리경영 선언·서약식 진행 !!
평택시로컬푸드재단(대표이사 이종한, 이하 재단)은 지난 24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교육장에서 ESG 윤리·인권경영 선언 및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언식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이해관계자 신뢰 제고와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ESG 관련 교육 인권·윤리경영 선언 ESG 사회적 가치 확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단은 이번 선언을 통해 인권존중, 윤리·청렴준수, 공정사회 구현, 농업·환경보전을 재단의 4대 핵심 공유가치로 공식화했다. 재단은 선언식 이후에도 내부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재단 이종한 대표이사는 “재단은 무엇보다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평택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인권 존중과 윤리적 기준에 기반한 올바른 경영을 실천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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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비번 날 울린 소방벨… 새내기 소방관의 발빠른 대응 !!
23일 늦은 저녁, 평택시 용이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렸다. 마침 인근을 지나던 두 명의 새내기 소방관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즉시 건물로 들어갔다. 타는 냄새를 따라 건물 내부를 확인하던 두 대원은 공용 화장실 휴지통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을 발견했고, 인근 상가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신속히 초기진압에 나섰다.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비번일 중이던 새내기 소방관 두 명이 발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막았다고 26일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용인소방서 역북119안전센터 소속 이준형 소방사와 평택소방서 화재예방과 김영현 소방사다. 해당 건물은 지상 7층 규모로 병원·체육시설·노래연습장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가 조금만 확대됐어도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두 대원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대응으로 화재는 발생 초기 단계에서 완전히 진압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추가 위험요인 제거 및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 이준형 소방사는 “타는 냄새와 함께 비상벨이 울리는 것을 듣고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을 직감했다”라며 “소방관이라면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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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어린이 119청소년단과 함께 겨울철 불조심 캠페인 펼쳐 !!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다가오는 겨울철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4~25일 이틀간 119청소년단으로 활동 중인 시립원삼어린이집과 보라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원생들은 직접 제작한 불조심 팻말을 들고 생활안전팀 직원들과 함께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이들의 밝은 참여는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며 화재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원생들은 ‘우리집 화재 시 행동요령(대피계획 세우기)’을 통해 화재 발생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기본 원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생활안전팀 직원들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해당 제도는 소방시설을 고의로 차단·폐쇄하는 등 불법행위를 목격한 시민이 48시간 이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는 건당 5만 원의 경기도 시·군 지역화폐로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고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또는 각 소방서 홈페이지의 ‘소방시설 등 신고센터’ 접속, 또는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 오프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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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LNG 열병합발전소·345kV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 전면 반대 !!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하는 LNG 열병합발전소(집단에너지 시설) 건설과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사업이 안성 시민의 생존권과 지역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계획이라는 판단 아래,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에 안성시의회는 해당 사업들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 안성시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전력 인프라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 두 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이례적인 구조로 추진되고 있으며, 안성시 관내에 이미 집중된 전력 설비 상황을 고려할 때 지역의 발전 저해와 환경·건강 피해 우려가 매우 크다. 안성시의회는 이 사안이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시민들의 삶과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먼저, LNG 발전소가 안성 경계에서 불과 2.5km 떨어진 원삼면에 들어서는 만큼, 대기질 악화, 온배수·폐수 유입에 따른 고삼호수 수질 영향, 주변 농업·축산업 피해 등 직·간접적 영향이 불가피하다. 이처럼 안성시는 초고압 송전선로·환경 부담 시설 등 중첩된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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