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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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헤드라인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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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시흥시, 청년 엔지니어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육성 포럼 열고 지원 방향 논의
(케이엠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흥시와 함께 2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청년 엔지니어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시흥스마트허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년 엔지니어의 성장과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청년 엔지니어의 성장과 정주 로드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 진로 담당 교사, 기업,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청년의 일자리 유입부터 성장, 정착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연계해 추진한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의 성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오선주 ㈜유퍼런스 대표가 ‘시흥시 청년 고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시흥스마트허브 중소제조업의 청년 취업 여건과 채용 수요 변화를 분석해 소개했다. 봉미란 한성대학교 교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 모형 연구’를 통해 교육과 고용이 연계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시흥스마트허브 제조기업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전공 트랙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수업 비율을 확대하는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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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세주(더불어민주당, 안성 비례대표) 의원, ‘경기도형 복지 거버넌스’ 구축 첫 단추 끼워!!
경기도의회 황세주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 비례대표·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도형 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지난 11월 26일(수), 황 의원은 경기복지재단 누리실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을 위한 소통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설치 관련 간담회’ 이후, 기관 간 소통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로 추진된 자리다. 이날 정담회에는 황세주·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이정식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회장,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실무진 총 17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복지재단의 ‘사회보장위원회 전담조직 운영 현황’ 보고 이후, 참석자 간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측은 전담 조직의 단위 격상과 담당자의 잦은 인사 이동 문제를 개선해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용빈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직속 조직 설치 등 가능한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행정감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무국의 소통 부족과 구조적 한계를 지적해 왔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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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최승혁 의원, 송전선로 반대 현수막 철거... 유감 표명!!
최근 안성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이 통장협의회 등이 결집해 송전선로 건립에 강력한 반대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성시의 무차별적인 행정 조치에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은 강한 유감을 표했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이 통장협의회, 시민단체 등은 송전선로 건립에 대한 우려를 담아 ‘결사반대’ 현수막 약 200 여장을 자발적으로 안성시 곳곳에 부착해 왔다. 그러나 최근 안성시가 이 현수막을 일괄 철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시의 현장 대응의 적절성을 두고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있다.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은 “해당 현수막은 특정 이익을 위한 홍보물이 아니라 안성시민의 안전과 안성지역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표현”이라며 “이를 일반적인 불법 현수막으로 볼 수 있는지 매우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원이 들어와 철거했다는 안성시의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 며 “안성시와 시의회, 범 시민대책위원회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할 중대한 사안인데, 정작 행정이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은 매우 유감스럽다. 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송전선로 문제는 단순한 기반 시설 설치를 넘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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