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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소비자는 시장의 약자가 아니다... 도민 소비권리 적극 보호하겠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5 경기도소비자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도민 소비권리 보호와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축사를 전했다. 한 의원은 축사에서 “소비자는 단순한 ‘구매자’가 아니라 시장의 중요한 참여자이며, 지방정부의 정책은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하며, “디지털 전환과 구독경제 확산 등 소비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는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 피해 예방체계 강화 △분쟁조정 기능 확대 △구독경제·디지털 서비스 규제 정비 △취약계층 대상 소비자교육 강화 등 경기도 소비자보호 정책의 네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구독서비스, 사이버 거래 등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는 만큼 피해 예방 중심 정책과 신속한 피해구제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마지막으로 “도민 누구도 소비 피해로 고통받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소비자 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도민의 권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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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처음이 승부다" 파주소방서, 대형 산불 대비 합동훈련으로 초동 역량 강화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9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대형 산불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파주소방서를 비롯해 파주시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해 험지 펌프와 등짐 펌프, 산불용 소방호스가방 등 산불진압 장비 운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농기계를 활용해 화선(불길) 진행을 차단하는 전술을 적용하고, 조리전담의용소방대가 보유한 소방호스가방(25mm×4벌)을 활용해 마을 주변과 산림 가장자리에 예비주수를 실시하는 등 대형 산불의 초기 확산을 막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파주 관내는 산림·농경지·마을이 혼재한 도·농복합 지역 특성으로 입산자 실화, 영농·생활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등으로 매년 가을 산불 위험이 높게 나타나 실전형 대응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교하·동부전담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산림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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