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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생무상(人生無常) 덧없는 인생, 생자필멸(生者必滅) 생명이 있는것은 반듯이 죽게마련이다.

인생은 많이 가지고 있다고 풍요롭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초조할 것이다.

어려움을 격어본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을 쉽게 소유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마음은 항상 불안한 것이다.

인간은 태어날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태어나지만, 생을마감 할때는 누구나 태어날때 꼭 쥐었던 주먹을 확실하게 펴고가는법 입니다.

움켜쥔 행복은 씨았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꽃이고 열매라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22, 08, 18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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