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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만남이란~!!
만나면 만날수록 삶의 향기가 깊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만남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의 본성을

점점 더 황폐하게 하고, 꽃송이처럼 화려할

때만 좋아하고, 권력과 힘이 있을 때만

환호하고, 시들면 내버리고, 힘이 사라지면

등을 돌리는 약삭빠른 만남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삶에 동행을 누구와 할 것인를 잘 선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삶에서

누군가와 부딪치거나 다툴 일이 생긴다면

굳이 자존심 내세우며 부딪치려 하거나,

아웅다웅하지 말고, 내가 먼저 피하거나

외면해 버리시고, 자신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애써 더 많이 더 좋게를 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이 미덕입니다.
11월의 첫날 오늘도 행복하세요 ~^~^
 김영진  2022. 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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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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