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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기쁘고 좋은 일이 있고, 때로는 슬프고 힘든 일이 있는 것이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고 장대 같은 폭우가 쏟아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도있다.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에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이다.

인생은 자신의 가슴에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 나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슴에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밤이 연중 가장 긴 때 24절기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감사와 겸손, 사랑”을 한 아름 담아보세요~^~^
 김영진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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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가수초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 논의 !!
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오산 가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 가수초등학교는 24개 학급에 54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리실 진출입로에 설치된 경사로 구조로 인해 급식종사자들이 물품 및 급식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윤주영 가수초등학교 교장은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 증축 여부가 내년에 결정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급식실 현대화를 추진하겠지만, 그 이전에 급식실의 경사로 개선 등 당장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생일날 잘 먹자고 굶는 격이라는 말처럼, 먼 미래의 증축만 기다리며 당장의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실 경사로 개선과 조리 인력 증원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구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생활권과 맞지 않는 학구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