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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간들이란...!!
참으로 야비하고 더러운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 참으로 많다.

자기가 필요하고 아쉬울때는 바짝붙어 온갖 자상하고 친한척 달려들다가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쉬운소리를 하는것같이 느껴지면 한순간에 등을 돌리는 사람이 많다.

또 아예 연락조차 하지않으려하는 사람이 대부분 인것같다. 하지만 어떤이는 정의와 의리를 지키기위해 온갓 희생하며 도와주고 정작 자기가 도와줬던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거절당하여 마음 아파하며 괴로워 하기도한다.

나 또한 그런 사람중에 한사람 인것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다. 나는 왜~? 그런 사람들과 같이 모질지 못할까 ?

나와같이 모질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정말 어리석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세상에는 믿을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배워가며 깨우치는 것 입니다.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3, 08, 21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