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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세상사 살다보면 인생에 완벽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넘치는 욕심을 버리고 물 흐르듯 여유를 가지고 있는것에 만족하며 살면 되는것이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이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는 것 입니다.

미소란~!!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 되고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픔에 잠긴 사람 에게는 위로가 되는 보약 같은 것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 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미소와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찍어보세요~^~^

2023, 11, 13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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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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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국 허쩌시 모란 공예·미술·문화품 등 다양한 작품 공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중국 산둥성 허쩌시가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보내온 모란(牡丹) 문화 관련 제품을 전시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란 도시로 알려진 중국 산둥성 허쩌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산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와 지역 특색을 소개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전시 품목은 모란 도자 공예품, 문화 기념품 등 다양한 모란 문화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청 본관 1층 현관에서 운영되며, 이어 2차 전시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복도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청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품을 살펴보며 “이번 전시가 양 도시 간 우정과 신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쩌시는 모란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모란 묘목을 오산시에 기증했으며, 오산시는 해당 묘목을 공원에 식재해 시민들이 양 도시의 우정을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산시와 허쩌시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