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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깊은 바다는 파도가 없으며 늘 고요 하고 잔잔하듯이, 지혜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깨달음을 이루는 씨앗이 되도록 노력한다.

편한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같고, 즐거운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바뀐다.

또한 인생길을 길다고 생각 하면 먼 길이고, 짧다고 생각하면 가까운 길이다.

인생길은 반듯이 타인에게 기대하면 안절부절 못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자신에게 기대하면 두근두근 하는 쪽으로 이끌리는 것이다.

오늘은 5월가정의 달에 맞이하는 첫번째 금요일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24, 05, 03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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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본관 분향소 “사고 현장으로 이전하라! 지역단체 항의” 기자회견 열어...
화성시 시민단체들은 25일 오전 화성시청 본관에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로 숨진 23명의 시청 본관 앞 분향소를 아리셀 공장으로 이전하라고 항의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323개 프로그램 휴강으로 4천 명의 피해와 노인급식(300명) 중단 등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항의하며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수습 현황 보고회에 이어 지역 시민단체들의 “화성시청 본관에 설치되어있는 분향소를 아리셀 화재공장 사고 현장으로 이전하라며 항의했다. 이날(25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수습 현황 보고에서 “화성시는 지난 6월 24일 서신면 전곡 산단(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화성시가 역대 사고보다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사고 발생 1개월이 지났지만, 경찰이 사고 원인은 발표하고, 사고 발생 원인과 진상규명이 늦어지고 있어 의혹이 있을 수도 있다며 경찰과 고용노동부, 화성시가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지켜본 송옥주 의원은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에 화성시가 신속하게 잘 대처했다며, 유가족과 대책위가 서로 신뢰가 깨지지 않도록 하고 특히 유가족 체류 기간이 7월 3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