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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은 오늘이 있기에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지만, 내일은 없고 오늘만 존재 할 뿐이다.

"삶" 또한 중년이 넘어서면 사랑도 그리움도 점점 희미해 지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오늘에 충실해야 한다.

중년이 지나 남은 여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돈과 명예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눈이오나 비가오나 연락하며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이 모든 걸 이야기하며 함께 할수있는 사람이 있어야 행복한 사람이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처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는것이다.

2024, 08, 19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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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대원2동,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노사협의회 저소득층 지원 성금 300만 원 기탁
(케이엠뉴스)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와 노사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으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10개 특화사업과 연계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재현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전무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기부가 대원2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노사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연말 ‘한마음 한가족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연탄 배달과 생활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