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오늘이 있기에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지만, 내일은 없고 오늘만 존재 할 뿐이다.
"삶" 또한 중년이 넘어서면 사랑도 그리움도 점점 희미해 지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오늘에 충실해야 한다.
중년이 지나 남은 여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돈과 명예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눈이오나 비가오나 연락하며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이 모든 걸 이야기하며 함께 할수있는 사람이 있어야 행복한 사람이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처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는것이다.
2024, 08, 19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