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가진 물건들의 가치는 알면서 정작 자신의 가치는 모른다면, 평생 온갖 물건에 끌려 다니고, 평생 타인의 들러리가되어 살 것이며, 자기 자신의 길을 갈수가 없는것이다.
모든 사물은 자기 자신의 가치가 작아서 또는 없어서 안 보이는게 아니라 자기를 믿지 않아서 안보이는 것이다.
스스로 돕지 않는 자는 하늘도 돕지 않듯이, 자기를 믿지않는 자를 하늘이 믿을리가 없는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볼수 있을때, 자신이 가야할 길이 보이게 되는것이며, 하늘이 그 길을 열어줄 것이다.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이자 한주를 시작하는 날로 마침표와 시쟉점을 찍는 날로 어딘가 모르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날이다.
하지만 마침표는 잊고, 시작점만 생각하며 마무리 잘 하시고, 결실의계절 10월을 맞이합시다.
2024, 09, 30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