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됐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미만)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이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상담 지원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시는 1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세정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뿐 아니라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케이엠뉴스) 3월 18일 머크 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주) 온누리愛클럽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희망 장학금 3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에 기탁했다. 이날 희망 장학금 전달식에는 머크 온누리愛클럽 관계자, 장학생 등 5명이 참석했다. 머크 온누리愛클럽은 안성시 관내 고등학교를 통하여 학업에 열의가 있으며 모범이 되는 우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1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머크 온누리愛클럽 회장 정재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머크 온누리愛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관내 우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미양면 소재의 특수약품 제조기업인 머크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주)는2012년 직원들이 온누리愛클럽을 결성한 후 안성시
(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2개월 간 ‘V-아카데미 8기’ 운영이 시작된다. V-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자원봉사의 가치토대, 지역사회를 변화하는 자원봉사 의제를 이해하며 도출, 도출된 의제를 프로젝트 기획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주 1회, 1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 과정 이수 후 정기적인 학습모임을 갖고 도출된 프로젝트를 실천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개강식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김동성 센터장의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평소 자원봉사 교육에 관심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교육듣는 곳이 부족하여 항상 아쉬웠다”며, “V-아카데미 8기 교육을 이수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참여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힘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V-아카데미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전문화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에서 2025년 봄을 맞이하여 시니어 회원들을 위한 ‘봄맞이 활력UP’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 소속의 전문 지도자들의 재능기부와 안성시보건소와의 협업으로 3월 14일부터 시작되어 3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실시된 첫 번째 시간은 센터 주변 승두천 산책길과 야외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스트레칭, 부상 방지 및 근육보강을 위한 워킹(런닝) 자세 교정, 추억의 게임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김○화(62세)씨는 “봄바람을 맞으며 운동하니 기분도 상쾌했고 근육 보강 워킹코스를 끝내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전하며 전문가의 지도로 올바른 워킹과 런닝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정찬 이사장은 “운영 첫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뜻깊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의 문화자원을 직접 찾아보고 함께 체험하기 위한 ‘문화관광탐험대’ 발대식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자원에 대해 배우고, 시민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자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관광탐험대는 매달 한 차례씩 다양한 문화자원을 찾아 견학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달에 있을 첫 번째 탐험은 도기동 삼층석탑 방문과 함께, 시민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SNS를 통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4월에는 아양도서관 견학과 함께 각 마을 통장들의 도서관 회원증 발급 행사도 열릴 예정이며,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연균 협의회장은 “탐험대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새롭게 알아가고,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밥상’ 반찬 나눔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계절에 맞춘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대상자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며 끼니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반찬을 나눠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케이엠뉴스) 안성시 죽산면 설동마을은 지난 13일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300kg(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설동마을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설동마을은 아름다운 용설호수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매년 지역 특산품인 백진주 쌀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공헌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근수 이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지만 올해는 쌀값이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죽산면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설동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동마을은 매년 백진주 쌀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케이엠뉴스) 대덕면 주민자치회 문화예술체육분과는 지난 주말, 주민자치회 위원이 기증한 비닐하우스에서 ‘꽃 씨 틔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가족 단위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일홍과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씨를 심었으며, 이를 모종으로 키운 후 봄철을 맞아 대덕면 내 초등학교와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곳곳에 옮겨 심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따뜻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대덕면을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탁 대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2기 대덕면 주민자치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작은 씨앗이 모여 마을을 꽃으로 물들이듯,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대덕면
(케이엠뉴스) 공도읍 체육회는 지난 15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제17·18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을 비롯한 안성시 체육회 임원, 종목별 회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임한 이재면 회장은 “안성시 체육대회 및 공도읍 체육대회 등 다양한 체육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도읍 체육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유재용 회장은 “이재면 회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공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도읍 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의 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공도읍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오는 4월 18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대니 구 ·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Primavera’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젊고 역동적인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봄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열정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통해 클래식의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피아졸라의 ‘사계’를 통해 클래식과 탱고가 어우러지는 강렬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봄의 따뜻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안성 시민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이며, 안성시의 민생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안성 시민에게는 30% 할인을, 일반 관객에게는 ‘민생맞춤’ 20%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