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가 동절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해당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김희호 회장을 비롯해 전 경기도의원,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장 등 17명의 회원이 참여해 화도읍 차산리 난방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연탄 1,000장을 손수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총 3,000장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동부권역 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후원금 기탁과 연탄 배달 봉사까지 직접 참여해주신 호남향우회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관내에 소재를 두고 있는 화이날기업 주식회사가 별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작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다가오는 추위 등 연말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화이날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별내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날기업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행복나눔마켓 지원, 후원금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남양주시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8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공립분과 주관으로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어린이대축제’에서 공립분과가 음료 판매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박지숙 분과장을 비롯한 공립분과 임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지숙 분과장은 “축제에 함께해 주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이 지역과 더 가까워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립분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8일 ㈜오성지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오형수 대표가 참석해 시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형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부를 진행해주신 ㈜오성지관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지관은 봉양동에 위치한 종이용품 및 골판지 제조업체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뉴스) 양주도시공사는 9일 양주도시공사 직원회의실에서 양주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2025년 하반기 언론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공사가 거둔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흥규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진과 양주시 언론홍보팀장, 양주시 출입기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공사는 2025년 최대 성과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가) 등급’을 달성한 점을 꼽았다. 또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은 안전경영대상 소방청장상 수상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탁월한 관리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강조했다. 사업 분야에서는 ▲공사 제1호 건설대행사업인 ‘농업기술센터 이전 건립 공사’ 위·수탁 계약 체결 ▲영유아 전용 이동지원 서비스 ‘처음타요’ 시범사업 개시 ▲행정안전부 디지털 공공서비스 공모사업 선정(카카오 예약 시스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성과들이 소개됐다. 이어 발표된 2026년 주요 업무계획에
(케이엠뉴스)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기화성지부는 12월 9일, 동탄3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일 포장마차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11월 23일, 동탄3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1일 포장마차’를 운영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어묵, 잔치국수, 두부김치 등을 판매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동탄3동 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신용운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시작한 일이 많은 주민들의 응원과 참여로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문희 동탄3동장은 “재단과 주민들이 함께해준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정성과 땀으로 이뤄낸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공사를 지난 6일 착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공사완료와 동시에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도면검토와 현장상황 분석을 통해 차량 부분통행 재개시점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긴급안전조치 공사와 별개로 정말안전진단 용역도 시행해 구조물의 영구적인 보수·보강 방안도 마련 중이다. 해당 용역은 약 60일이 소요되며, 2026년 2월 중순 완료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동탄숲 생태터널 균열징후 확인에 따라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안전대책반’을‘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연일 24시간 재난상황 감시와 시민불편 모니터링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출퇴근길 차량 정체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교통 개선조치를 통해 ▲ 주요 교차로 신호시간 8 ~ 15초로 연장 ▲ 병목이 가장 심한 왕산들교차로 ~ 신리천공원 교차로 7개소 수신호 운영 ▲ 서울시와 광역버스 노선증차 협의 및 왕산들교차로 트램길 좌회전 노선확충 등을 통한 일부 차선 확충 ▲ 임시정류장 5곳 운영 등도 추진 중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생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8일 양주발전봉사산악회로부터 연탄 3,530장(3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태수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시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연탄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주발전봉사산악회는 매월 1회 정기 등반 활동뿐 아니라 매년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태수 회장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부를 진행해주신 양주발전봉사산악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와 엘아이지(LIG)넥스원은 9일 엘아이지(LIG) 판교하우스에서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방위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야전 정비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을 통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 협력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지역사회 기여 확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산업 생태계 강화 △센터 구축·운영과 관련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엘아이지(LIG)넥스원은 센터 조성을 통해 정비 전문인력 양성, 기술지원 확대 등 지역 기반 방위산업 발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포천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근접정비지원센터는 약 1,800㎡ 규모의 연면적을 갖추고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포천시는 2023년부터 첨단 방위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해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왔다. 2
(케이엠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오전 수지구 대지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하고, 처인구 능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정문 주변에 승하차베이를 설치하는 문제를 학교 측과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아침 수지구 대지초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 중인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 등 30여 명을 격려하고, 손영순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펴보며 도로시설물 등을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학교 앞 통학로가 좁아 비가 올 때 학생들이 든 우산들이 부딪치는 등 불편이 많다며 통학로 위에 캐노피를 설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시장은 "일리 있는 말씀"이라며 시 관계자들에게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대지초 삼거리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변압기를 보고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인도가 확장되도록 변압기 이설 문제에 대해서도 교욕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등과 논의해 보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처인구 능원초를 찾아 정문 주변에 승하차베이를 시의 예산으로 설치하는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올해 학부모간담회에서 능원초 학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