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2025 파주’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오산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2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우승 종목은 축구 종합우승, 야구 종합우승, 체조 종합우승, 롤러 스포츠 종합우승, 산악 종합3위, 씨름 20대 부에서 이승철 선수가 3위, 50대 부 이상에서 문은주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오산시의 위상을 펼쳤다.

또한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에 참석한 오산시 모든 선수들은 승, 패를 떠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화합하며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타, 시군 선수들과도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인으로서 하나가 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이권재 오산시장과 권병규 체육회장, 그리고 집행부에서 체육인들이 부담 없이 실력을 펼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많은 격려와 위로가 있었다.

이에 오산시 선수들은 이권재 오산시장과 권병규 체육회장, 그리고 집행부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2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로 이루어 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병규 오산시 체육회장은 인구 27만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오산시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이권재 오산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오산시 체육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면에서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