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충남도는 18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내 국가유산수리 실측설계업·감리업 등록 업체 13곳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가유산수리 실측설계·감리 수행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수리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설계·감리 업체와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연초부터 선제적으로 부실 요인을 차단해 국가유산 수리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회의를 주관한 도 문화유산과는 국가유산 보수 정비의 근본 원칙인 ‘원형 보존’을 거듭 강조하고 기존 부재와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객관적인 구조 검토 자료 없이 기둥·보 등 주요 구조부재를 무분별하게 해체·교체하는 설계는 지양하고 보존·보강을 중심으로 보수 범위를 신중히 결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충남 디지털 문화유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착수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업무 이행 현황과 수리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시스템에 성실히 입력함으로써 감리원 중복 배치 여부 관리와 공사 품질 제고에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가유산은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18일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각각 도내 여성·아동 지원기관 종사자, 중소기업·소상공인·북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찾아가는 참여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 중 개최한 이번 교육은 도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특강은 물론 제도 홍보와 제안사업 발굴·현장 접수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강은 조재학(지역리더십센터 함께 이룸) 강사가 △사례중심의 도민참여예산제 소개 △주요성과 △사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서 작성 실습 등 도민이 쉽게 지역의 현안을 마주하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그룹토의 등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결집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청년·대학생, 장애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는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도 누리집과 충남서로e음 누리집 ‘도민참여예산’에서 하면 된다. &nbs
(케이엠뉴스) 충남도 소방본부가 800℃의 화염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짙은 연기를 뚫고 화재 진압 및 인명 수색 작전을 펼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실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다목적 전동화 무인 차량인 ‘에이치알(HR)-셰르파’를 개조한 4대 중 1대다. 도 소방본부는 이 무인소방로봇을 아산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에 배치했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보유 중이다. 전차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의 무인소방로봇은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에 중량은 2.3톤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 방수 거리는 50m 이상이며, 1회 충전 시 5시간 동안 운용할 수 있다. 1대 당 가격은 약 24억 원이다. 이 무인소방로봇은 특히 800℃에 달하는 고온에도 버틸 수 있
(케이엠뉴스) 국가 탄소중립 정책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거점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8일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충남기후환경교육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및 환영사 △퍼포먼스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공공기관 및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총 사업비 198억원(국비 99억, 도비99억원)을 투입해 5만 7380.5㎡ 부지에 연면적 4549㎡ 규모로 건립한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전시체험관(전시 관람 및 체험, 사무공간), 다목적관(숙박·교육·회의공간), 생활관(숙박, 탄소제로 생활 체험), 식당동 등이다. 이 곳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숙박형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양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nb
(케이엠뉴스) 홍성군의회는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와 관련한 그간의 의정활동의 연장선상에서, 3월 18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 의장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마련된 자리로,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새만금~신서산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홍성군의 경우 11개 읍·면 전역이 송전선로 경과 후보지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홍성군의회는 그동안 해당 사업과 관련해 반대 결의문 채택과 의장협의회 건의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해 왔다. 앞서 2025년 12월 제31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6년 1월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는 '국가기간 송전선로 건설사업 재검토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이 채택되어 이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전국 단위 안건으로 확대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은 “국가
(케이엠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도내 유망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지원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해 콘텐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개별 지원 규모를 최대 3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내 콘텐츠 기업으로, 캐릭터·웹툰·애니메이션·음악·게임·실감콘텐츠(VR·AR 등) 등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8개 팀을 선정한다.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1,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한다. 전시·박람회 참가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기업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7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에 참여해 지역 AI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학교를 비롯해 충청남도, KAIST, SK에코플랜트, SK증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서울·충남·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플래티넘기술투자 등 총 14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추진됐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비롯해 AI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투자유치 연계, AI 전문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콘텐츠 및 융복합 분야 기업의 AI 기반 기술 활용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기업, 연구기관, 투자기관이 함께 지역 AI 딥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케이엠뉴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공모에서 △광역 문해교육 기반 구축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한글햇살버스) 2개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국비 총 1억 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확보된 국비에 더해 문해교육 기반 구축 사업에 2억 2,600만 원, 한글햇살버스 사업에 5,200만 원의 도비를 투입해 총 3억 8,400만 원 규모의 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단위 문해교육 기반 구축사업’은 △언어학습기를 활용한 충남형 부교재 1~2편 개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기초현황 조사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등을 통해 비문해 성인을 위한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AI·디지털문해교육(한글햇살버스)사업’은 디지털 교육기기와 교재를 구비하여 문해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본 활용 △AI기반 정보 활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하여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황환택 원장은 “2017년부터 진흥원은 충남
(케이엠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월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돌보는 ‘충남형 돌봄 연계 농촌체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 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온동네 초등돌봄 정책과 연계해 학교 안에서 농업·농촌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농업·농촌의 자원 속에서 배우고 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학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정서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학부모와 학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14개 시군에서 50개 초등학교와 50개 농촌체험농장을 연결해 ‘찾아가는 농촌체험 수업’을 운영한다. 농촌체험 농장주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농업·자연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저학년을 중심으로 한 다회차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체험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농촌체험 교육이 주목받는 이유는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농촌체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경우 우울감이 56.8% 감소하고 불안감이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