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충남도는 27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도민참여예산-시군 주민자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예산과 주민자치회 연계를 강조한 정부기조에 발맞춰 시군 및 마을단위 사업 발굴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회의는 도민참여예산위원,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시군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도 운영방향과 시군밀착 제안사업 공유에 이어 종합토론 등을 통해 도와 주민자치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참여예산 사업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도와 주민자치회, 관련부서와 협력해 참여예산의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참여는 지역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핵심 동력이자 재정민주주의 시작”이라며, “도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내실 있는 예산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회 충남새마을부녀회 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부녀회장들을 격려했다. 충남새마을회와 충남새마을부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 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강승규 국회의원, 김정임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박숙희 충남새마을부녀회장, 시군 새마을부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약속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 수여에서 대상은 천영옥 논산시 채운면 새마을부녀회장이 받았다. 천 회장은 2015년부터 11년 동안 채운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며, 독거노인 480세대에 밑반찬을 제공하고, 부녀회원과 독거노인 간 1대 1 결연을 통해 청소와 빨래 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도록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채운면 부녀회는 또 매년 120세대에 김장김치와 연탄을 지원하고, 11년 동안 헌옷을 수거·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공동체 봉사에 헌신해왔다. 우수상은 송미경 홍성군 은하면 새마
(케이엠뉴스) 예산군은 지난 26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됐으며,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계 갈등과 감정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관계 스트레스 해소법’ 특강과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손끝에서 찾는 힐링’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트레이 제작에 참여해 업무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동료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조직 내 유대감 강화에도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여유를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업무에 복귀한 이후에도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 담당 공무원은 감정 노동의 비중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심리 회복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7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 상황 점검 결과와 향후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밀집한 충남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가 수립한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연도별 이행 성과를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도 보고에 따르면, 2025년 충남도의 당해 연도 온실가스 감축량은 133만9100톤CO₂eq로 목표(132만6300톤CO₂eq) 대비 약 10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농축산 부문이 목표 대비 316.7%로 가장 높은 성과를 냈으며, 건물(108.4%)과 폐기물(106.1%) 부문도 목표를 상회했다. 특히 누적 감축 실적은 기준 연도인 2018년 대비 18.4%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보다 0.5%p 추가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별위원회는 2024년 광역 추진 상황 점검 결과에 따라 새롭게 적용된 이행평가 체계도 점검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예산
(케이엠뉴스)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보건복지국, 인구전략국, 환경산림국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접종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보호자가 아닌 대리인도 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폐농약류 수거 및 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위원회 구성 시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할 수 없다는 기준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며 “전문가 위촉 과정에서 여성위원 참여 확대 방안을 강구해 성별 균형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산림복지서비스 지원과 관련해 숲길 보호 필요성을 언급하며 “차마의 진입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의 제재나 처벌 규정이 미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입 제한 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위반 행위에 대한 관리·감독과 함께 지자체 차원의 실
(케이엠뉴스) 충남도의회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레포츠 활동에 따른 숲길 훼손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숲길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산악자전거와 산악오토바이 등 산림레포츠 활동이 증가하며 숲길 훼손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숲길 운영·관리’ 규정을 신설한 점으로, 도지사가 관할 숲길을 보전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도록 명문화했다. 특히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조례에 반영해 숲길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해 필요한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27일 아산탕정유니콘지식산업센터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10일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산업 현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노사분쟁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조건휘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장을 비롯해 조정·중재단 위원, 도 관계 공무원,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노사민정사무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 연구 결과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김소영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가 ‘개정 노동조합법 쟁점 및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개정 노동조합법의 주요 내용과 사용자성 판단, 교섭 절차 운영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향을 제시했으며,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그동안 진행한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운영 지침(매뉴얼) 제작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구조화된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27-28일 아산 온양온천역 아우름에서 릴레이 도시설계 아이디어 회의인 ‘2026 크루즈 아키톤 해커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회의는 도가 지원하는 ‘건축 및 도시공간 지속가능발전 연구 개발지원’ 사업의 핵심 과정이자, 지난 13일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지역대학연합 설계(RUCAS) 2026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회의에는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충남도립대, 호서대 건축 및 디자인 전공 학생 233명과 지도교수, 충남건축사회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산 ‘신창 국제문화타운’ 조성 관련 다문화 거주민의 지역특성을 반영해 △다문화 주거 및 상업지역 특화 △신창역세권 활용 방안 △글로컬 캠퍼스 연계 계획 등 미래 지향적인 도시혁신 건축공간설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힘을 모았다. 발굴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상반기에 ‘3차원 도시공간 설계’로 대학별 연합설계로 추진되고, 하반기에는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탑재돼 향후 도시재생 전략 등 실제 충남의 도시 및 건축정책 수립에 귀중한 기초자료
(케이엠뉴스) 충남소방본부가 ‘국민행복 소방정책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소방기관’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을 축하하고, 2026년에도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지난 한 해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정책 추진에 힘쓴 본부 각 부서와 우수관서(금산, 보령, 천안서북)에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력을 되새기며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어진 전략 보고회에서는 ‘전국 최고 소방기관’의 위상을 견고히 유지하기 위해 변화하는 소방 환경에 맞춘 2026년도 중점 과제들을 점검하고, 평가 상위권 수성을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5년 연속 최우수라는 업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일궈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케이엠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원내에서 과수화상병 담당자와 예찰조사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한 방제와 확산 차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식물방역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염 의심주 발견부터 공적 방제 완료까지의 표준행동요령 전과정을 실무중심으로 꼼꼼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 대책상황실 구성 및 역할을 명확히 하고, 방제 인력·장비 동원 등 표준운영절차(SOP)를 정비·공유해 실제 발생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세균병으로, 발생시 감염주 비율에 따라 전체 과수를 매몰해야 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주성철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이 높은 개화기를 앞두고 방제체계 사전점검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며 “농업인분들도 개화기 적기 약제 방제와 농작업 시 철저한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