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웨이브 온 더 블록(Wave on the BLOCK)’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축제는 성남 분당지역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개최됐으며, 총 84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미래기술 체험부스, 상인회와 지역주민 플리마켓,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과 초청공연, 청소년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특히, 시대와 발전에 맞춰 변화하는 축제 문화를 주제로, AI 기술체험, 메이커 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됐으며, 거리의 상가들도 축제에 동참해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며 거리 전체가 하나로 어우러진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정자동 주민들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경험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청소년들에게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제공돼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작년에 이어 카페거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앞으로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를 외국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해 집중 징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성남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5억2000만원이다. 4730명이 8089건을 체납한 금액이며, 이는 전체 지방세 체납액 600억원의 4.2%에 해당한다. 체납자는 국적별로 한국계 중국인이 404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중국인 147명, 미국인 145명, 베트남인 83명, 캐나다인 48명 등의 순이다. 시는 이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로 작성된 체납 안내문을 체류 만료자 중심으로 발송 중이다. 외국인이 자주 드나드는 수진동 외국인복지센터, 금광동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는 지방세 납부 방법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비치하고, 관련 배너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상습·고액 체납 외국인에 대해 예금, 부동산 등의 재산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차량 공매, 비자 연장 제한 조치를 추진한다. 취업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는 의무가입 보험인 출국만기보험(퇴직금 성격)과 귀국비용보험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5시 시청 로비에서 ‘2024.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연다.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포스코 휴먼스(사무직), 현대백화점 판교점(안마사, 네일케어), 쿠팡(사무보조), 맥도날드(물품관리, 홀관리)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취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찾아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수화 통역사 2명과 제15특수임무비행단 자원봉사자 46명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도와주고, 안전한 행사를 지원한다.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작성법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가상현실(VR) 직무 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 부스, 체성분 검사, 범죄예방 상담, 시각장애인의 안마 시연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50분~4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다. 텍스트, 그림, 영상, 음악 등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과 산업, 기술, 교육, 창작 분야의 변화에 관해 강의한다. 세상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장동선 대표는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막스 플랑크 뇌공학 연구소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전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2022)’,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2019)’ 등이 있다. 강연을 들으려면 오는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500명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 미달 땐 행사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9일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21회 수정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테니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와 신사 정신이 깃든 고품격 스포츠”라며, “승부를 가리는 경쟁의 장보다는 선수 간 우애를 다지고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19~20일 이틀간 개최됐으며 토요일인 19일에는 동배부와 루키부, 일요일인 20일에는 단체전이 진행됐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9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중원구 체육대회 및 제17회 중원한마당축제’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도 중원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하루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원구 체육대회 및 중원한마당축제 통합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11개 동별 대표 선수단 74명이 참여한 체육대회와 각 동을 대표하는 11팀의 구민 노래자랑 등이 열리는 한마당 축제로 구성됐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민영미 의원이 20일 탄천종합운동장 내 탄천탁구장에서 개최된 ‘2024 성남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탁구는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스포츠이자 끈기와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선수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돈독히 하는 탁구인의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했다.
(케이엠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저녁 6시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제5회 위례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위례동은 서울과 접하는 명실상부한 성남의 관문으로 포스코홀딩스가 들어서면 상권이 발달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은 높아질 것”이라며, “위례스토리박스 부지 개발 등 위례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가수 이치현 등 초청 공연과 먹거리 존,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000여명의 주민들이 화합과 정을 나누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케이엠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2시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3회 카페거리 축제’를 참관했다. 신 시장은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시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거리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카페거리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가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과 미래기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상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3,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케이엠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원동장에서 열린 ‘2024 중원구 체육대회 및 제17회 중원한마당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중원구가 성남의 중심구로 발전하고 앞서 나가는 데에는 중원구민의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라며,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을 야구 전용 구장으로 탈바꿈하고 새롭게 복합개발을 해서 확 달라지는 멋진 중원구를 만들 것”이라고 격려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이수진 국회의원, 윤용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중원구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동 대항 친선경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