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정기 지도점검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조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점검은 일산서구 내 자동차 관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자동차 정비업체 28개소, 자동차 매매업체 3개소 총 31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한 항목은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 적합 여부 △정비작업범위 초과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매매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사업장 임대·점용 금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했고, 점검 정비내역서 미보관이나 정비작업 범위 초과 등 일부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서구 교통행정과는 추후 재점검을 통해 추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자동차 관리 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공정한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이·미용 사업‘컷! 컷! 기분좋은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컷! 컷! 기분좋은날’은 전문적인 이·미용사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며, 지역 내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정해 커트,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부터 진행 중이며, 지난 1년간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 입어 2년 차 사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주민 4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협력해 진행했다.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와 상담을 병행하고 경제·건강·주거·돌봄 문제를 함께 점검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오는 4월 7일과 8일 제5·8·15·17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2025. 3. 26.) 기준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통장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각종 행정 사항과 시책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자 사실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이다. 고양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통장 후보자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주민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야구 행신3동 지난 21일, 롯데마트 고양점 인근에서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고양점 인근 사거리 일대에 설치했으며, 정보 취득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혜택과 복지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주민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길 당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올해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3월 24일부터 2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후 4월 1일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정2동 문화강좌는 외국어강좌, GX강좌, 음악강좌, 문화예술강좌, 생활강좌 등 크게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어강좌(원어민 영어회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GX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몸펴기 생활운동,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13개) ▲음악강좌(노래교실, 오카리나, 통기타, 가락장구 등 7개) ▲문화예술강좌(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서예, 수채화, 아크릴화 등 9개) ▲생활강좌(스마트폰, 사주명리학, 바리스타 기초반 등 7개) 등 총 4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화정2동 문화강좌는 고양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 미달 강좌에 대한 추가 접수는 교육 기간 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부터 가능하며, 화정2동 주민자치회 누리집(꽃우물마을화정2동) 또는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디자인카페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해 공시한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세 및 지방세 등 다양한 분야의 과세표준 자료로 활용된다. 가격 결정 및 공시에 앞서,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산정함으로써 주민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소유자 등에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덕양구 내 단독, 다가구 등 개별주택 9,306호이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가격을 제시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가격 열람과 의견제출은 관할 구청 세무과 주택재산팀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한 후 의견제출 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또한 의견 조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3차 시민정보화교육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중급) ▲사진 편집과 블로그 활용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컴퓨터 기초(중급) 과정은 컴퓨터 관리와 인터넷의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사진 편집과 블로그 활용 과정에서는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포스팅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접수는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은 관내 등록공장 1,352개소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공장등록대장의 신뢰성을 높여 등록된 공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조사방법은 서면조사와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서면조사는 등록된 1,352개소의 공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서면으로 제출받고, 방문조사는 서면조사에서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실시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후 공장의 폐업, 제조시설 멸실 등으로 운영하지 않는 공장은 등록취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조사에서 발견된 변경내용은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팩토리온)에 반영해 공장 관련 데이터를 현행화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공장 내 주요 건축법 위반행위(복층 설치, 증축, 미신고 가설건축물 축조 등)를 안내해 사업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고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하기로 했다. 시는 작년 실태조사를 통해 공장의 폐업, 제조시설 멸실 등 실제 운영하지 않는 공장 54개소를 직권 취소했다.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가 일산호수공원 덩굴터널 내‘디지털 아트 갤러리’를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시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했다.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서는 저작권이 없는 세계 명화 36점이 ‘라이트캔버스’(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영된다. 특히, 낮과 밤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조명이 함께 연출되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덩굴터널을 따라 걷다 보면, 명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경험을 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접목해 공원 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고양시 대표 관광명소로, 이번 디지털 아트 갤러리 조성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전국 유일 화훼산업특구의 강점을 살려 화훼산업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현대화된 생산 시스템과 효율적인 유통망으로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또 매년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로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도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생산부터 유통, 관광과 문화로 연결되는 화훼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선진도시”라며 “앞으로도 시 특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또 하나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화훼특구 중심으로 첨단 화훼생산기반 구축… 화훼 생산성·품질 향상 고양시는 지난 2022년까지 3년간 고양화훼단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으로 노후 온실의 기초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시는 지역 농가의 스마트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34개소 농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관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온실, 에너지가 절감되는 다겹보온 커튼, 내외부 시설 리모델링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열 에너지로 냉난방을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