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춘나래 상반기 집단프로그램 ‘샌드아트’, ‘클라이밍’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창의적 표현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통한 정신과적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청춘나래 상반기 집단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의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별로 1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운영 장소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 및 외부 스포츠센터이다. ‘샌드아트’는 3월 5일~4월 9일 매주 수요일 13:30~15:00, ‘클라이밍’은 4월 30일~6월 4일 매주 수요일 13:30~15:30에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집단프로그램은 개인의 정신과적 증상 완화의 목적도 있지만, 집단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대인관계 향상과 의사소통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센터 서비스 이용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케이엠뉴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제2기 마음습관하프 체험단 10명을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음습관 하프는 마음습관테스트, 습관만들기(혼자하기, 함께하기), 콘텐츠를 통해 건강한 습관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시(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제2기 마음습관하프 체험단은 하프 체험을 희망하고 앱 사용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하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체험단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고, 마음습관 키트, 미션별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마음습관하프 체험단에게는 프로그램 체험 후 하프에 대한 이용경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마음습관 하프는 건강한 몸과 마음의 습관을 길러 긍정적 삶의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라며 “마음습관 하프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프를 홍보하는 체험단 모집을 통해 하프를 고양시민에게 더 알리고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동물교감치료와 체조프로그램을 적용한‘기억톡톡체조교실’을 운영한다. ‘동물교감치료’는 동물과 함께하는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전문교육 훈련을 받은 동물매개치료 훈련사와 치료 도우미견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우울감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동물교감 치료와 체조프로그램이 적용되는‘기억톡톡체조교실’은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으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5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예방을 위한 스카프 체조, 공 체조, 치료도우미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치매예방 수칙 3.3.3.과 치매예방체조 내용을 담은 치매예방교육과 만성질환교육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 증진 및 노년기 우울 예방 등 여러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전 백신 접종 및 예방 수칙 준수 등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6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력이 있었으며, 5명은 국내에서 환자를 접촉한 경우로 확인됐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가 홍역에 감염되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홍역 유행 국가의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보건소 관계자는“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이 계획된 경우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 확인이 어려운 경우 백신 접종 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는 환자 진료 시 문진을 통해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하고,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가 발진이나 발열 증상으로 내원한 경우 유전자 검사(PCR)를 우선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치매 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발견을 통해 치매 예방 및 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이란, 치매 전문인력이 지역 내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치매 의심자에게는 검사비 지원 등을 연계한다. 특히, 기존에는 진단검사 후 치매 의심자의 감별검사비를 중위소득 120%이하인 경우에만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상관없이 감별검사 비용 일부(상한 8만원)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가 필요한 기관은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로 연락 후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라며,“보다 많은 어르신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암예방의 날(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1/3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 가능해 ‘3-2-1’을 상징해 만든 기념일이다. 정발산역 역사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15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검진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암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수칙을 전달했다. 암예방 홍보 외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스마트 금연클리닉’시범 운영을 위한 큐알(QR)코드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연계·홍보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보건소 관계자는“암 예방 홍보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암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관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 조기 발견을 위한 암 검진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과음 및 폭음의 위험성이 높은 직장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찾아가는 절주교육’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 실천 홍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참여기관이 원하는 장소에서 대상자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음주예방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음주의 폐해 및 생활 속 절주실천수칙, 음주거절 대화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음주 고글을 통해 음주 위험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알코올의존도 자가 진단 테스트 등을 통해 평소 음주 습관과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절주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 및 기관에서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2019년부터 명절 및 연말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는 10kg쌀 100포를 기부해 복지관 무료 급식 및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 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 진선미 회장은“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양송란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4월 10일부터 예술특성화 프로그램‘조선화가 그림문답’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당대를 대표하는 작품, 주요 화가와 삶, 역사적인 배경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강연은 2014년 군포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그림문답' 의 저자 이종수 작가가 진행한다. 이종수 작가는 '조선회화실록',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옛 그림 읽는법', '그림에 기댄 화요일' 등 다수의 조선회화 관련 책을 집필했고, 유튜브에 ‘이종수의 그림문답’채널을 운영하는 등 조선 회화 분야에 깊은 이해와 폭넓은 지식을 지니고 있다. 총 3회 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1회 차는 15~16세기 조선의 산수화와 안견, 이성길, 함윤덕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다. 2회차는 17~18세기 자화상, 진경산수화의 발달을 알아보며, 윤두서, 정선, 심사정, 김홍도, 신윤복의 작품을 감상한다. 3회차는 19~20세기 초까지 전통과 근대를 가로지르는 조선의 끝자락인 시대적인 배경으로 조희룡, 김정희, 장승업, 안중식 등의 작가와 작품을 알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별 상영회 ‘다큐멘터리 스케치’를 오는 4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덕이도서관 지하 1층 트윈스페이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2세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덕이도서관 트윈스페이스 운영 설문조사 결과에서 확인된 청소년들의 영화 상영 요청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시각을 키울 수 있는 문화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 상영작은 ▲골칫덩어리 곰 ▲푸른 바다의 비밀 ▲‘로봇이 아닙니다’로 구성됐다. 이번 상영회는 환경 문제, 기술, 인간의 가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덕이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월 15일(화)에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4월 17일(목)에는 북퍼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인 이용자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