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7일 함께나눔봉사대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함께나눔봉사대 회원들은 반찬 5가지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후 봉사대와 동 직원들이 함께 독거 어르신 24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이철조 고양시의원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유성호 함께나눔봉사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개학기를 맞이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학교 주변에 설치된 위험·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점검은 관내 24개 초등학교 등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하며, 통학 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인접 구역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한 유해 광고물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현수막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 등이다. 특히 2024년 1월 옥외광고물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인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에 설치된 일체의 현수막(정당현수막 포함)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위험 요인을 해소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거리 예술인과 시민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엽역 꿈드림 무대’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엽역 꿈드림 무대는 일산서구 주엽역 광장에 조성된 야외 공연장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예술인, 문화예술단체, 동호회,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무대 대관은 순수 예술 공연·행사 목적으로 한정해, 특정 종교·정치·영리적 목적의 행사는 대관 신청이 제한된다. 무대 대관을 원하는 경우, 일산서구청 누리집 내 구청자료실에서 주엽역 꿈드림 무대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검토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일산서구는 작년 꿈드림 무대를 72회 대관했으며, 보컬 버스킹, 퇴근길 음악회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7일 사리현동 동문아파트 3단지 경로당 앞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건강·복지 상담과 필요한 지원 서비스 연결을 도왔다. 또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상담소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토닥토닥버스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토닥토닥버스는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로 스트레스 측정,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이동형 상담소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민간위원장은 “우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6일 관내 체육회가 고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고봉동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체육회 임원, 회원 및 문영기 고봉동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4년도 감사 및 결산보고 ▲2024년도 주요 행사 보고 ▲2025년도 안건 상정 및 예산안 승인, 2부는 ▲회장, 임원 선출 ▲기타 안건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과 임원 선출 결과 기존 이성종 체육회 부회장이 신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 총무 등이 차례대로 선출됐다. 김민형 체육회장은 “임기 2년 동안 회원과 임원분들의 협조로 체육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고봉동 체육회는 고봉동 화합의 중심이 되는 단체이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김민형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감사하다. 새로 선출된 회장님과 임원분들이 고봉동 화합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종 신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지난 26일 마두사랑가득모아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마두사랑가득모아어린이집 원아, 학부모와 교사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마두1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진아 원장은“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께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이번 모금 활동이 지속적인 기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헌 동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7일 위시티블루밍5단지 입주자대표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위시티블루밍5단지 입주자대표회에서 설 명절에 주민들에게 떡국 떡,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작년에 7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는 1,241,300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반찬, 간식 및 명절음식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 문삼심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그 긍정적인 변화에 위시티블루밍5단지 주민들도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나눔을 실천해 준 위시티블루밍5단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문화에 동행하고, 취약계층의 위기에 함께 대응하는 식사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에게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는 ‘내곁에 그대가’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내곁에 그대가’는 어르신의 건강과 영양을 지키기 위해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대가순두부 화정점’에서 매월 50인분의 순두부 정식을 후원한다. 홀몸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 쿠폰(바우처)을 지급하면 대상자가 직접 음식점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0명을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가정으로 방문해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대가순두부 대표님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을 잘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화정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은 화정동에 위치한 ‘윤제우한의원’과 연계해 한방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 상담, 물리치료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한방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며 아픈 곳이 많아 병원을 가는 게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동행을 해주니 편하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최재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저소득층 주민을 추천해 주시면 성심껏 진료를 보겠다.”라고 밝혔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윤제우한의원 원장님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2025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고, 3호선 원당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입주 자격은 지식서비스,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등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하의 1인 창조기업이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진흥원의 각종 창업 인프라 및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간담회,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미디어 특화 프로그램,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고양산업진흥원 또는 K-Startup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고 기타 제출 서류를 첨부해 3월 28일 오후 2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평가를 거쳐 올해 4월 중 입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