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과 4일 양일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먼저, 강웅철 의원은 3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어린이날, 오늘은 네가 주인공’ 행사에 방문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식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육진희 동천동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2명에게 과자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풍선을 전달했다. 이어 4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석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날 대축제에는 2만 5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나라의 보배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어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 및 확산, ▲공연 영상물 제작, 스튜디오 운영 등에 관한 협력,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연 영상물 등의 영상 콘텐츠 상호 교류와 실황 중계 지원을 통해 경기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집중 협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예술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의 문화 관람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의 공공 문화재단인 ‘경기문화재단’과 국내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이 지역 격차 없이 누구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표 문화예술 기관 간 긴밀한 협치 모델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재단의 여러 소속기관 및 사업과 연계해 콘텐츠 협력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은 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자살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본격적인 논의 전, 사용자와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은 물론 대상자의 정서적 변화를 모니터링해 담당직원들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는 대화형 AI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그 위험을 감소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 5명과 담당직원 4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시행된 바 있다. 그 결과, AI의 능동적인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도가 향상되는 결과가 도출됐으며 담당직원 또한 해당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사용의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영 의원은 “우울증과 자살 등 고위험군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케이엠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에는 국내외 정부 교육관계자, 각국 유네스코 담당자, 국제 교육전문가 등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과 와우정사를 방문해 도내 문화유산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에 위치한 와우정사는 한국 불상을 비롯해 중국·인도·네팔·미얀마·스리랑카 등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00여 점의 불상과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기네스북에 등재된 열반상이 봉안돼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승용 의원은 “와우정사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한 불교사찰인데, 경기도 차원에서 홍보와 문화유산 보호에 필요한 조치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에게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종교 문화유산인 만큼 보호를 위한 지원과 홍보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무형 문화유산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고 특히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및 지원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역설해 왔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무형 문화유산 보존 및 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5월 4일 반려마루 화성에서 열린 ‘2024 경기 PETSTA’와 ‘반려마루 화성 개관식’에 참석해 성숙해지는 반려문화의 발전과 경기도 동물복지 향상에 목소리를 모았다. 이 날 행사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과 박명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방성환 부위원장은 “여주와 화성에 반려마루가 개관되고 매년 경기 PETSTA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반려문화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반려문화 증진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가수 아웃사이더의 오프닝 공연를 시작으로 개막영상 상영, 나의 반려일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선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마루 화성은 동물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화성시에도 설치됐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가 건립되어 반려 고양이 입양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지난 7일 양평군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근대교 도로 건설공사,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 건설공사에 대한 추진 현황 점검 및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양평군 관계자는 양근대교 도로 건설공사 ,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 건설공사에 대한 사업개요, 예산 현황, 총사업비 현황, 경기도 협의 조정, 협의 결과,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그리고 향후 계획 및 추진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몇 차례 경기도 도로 건설국과 협의했으나, 지난한 상태로 국가재정법 개정을 위한 국회의원과의 협의, 자립도가 낮은 시·군에 대한 경기도 지원에 대한 현황 등을 체크해 보는 등 적극적으로 검토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광교 신청사 개청 이래 의회에서 처음 추진되는 ‘도민 열린음악회’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전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가수 진시몬과 주미, 노랑의자, 성악가 정찬희 등 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실력파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넬라 판타지아’,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비롯해 팝송 ‘예스터데이’, 가요 ‘보랏빛 엽서’, ‘보약같은 친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려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원이 굿즈 경품추첨, 미디어월을 활용한 영상송출 등 방청객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음악회 방청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도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회 홍보팀으로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이 5월 7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끼를 활용한 도시 탄소중립 기여 방안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선구 의원은 “산림 조성에 한계가 있는 도시지역에 적합한 탄소흡수원 조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며 “본 연구를 통해 도시에서도 쉽게 재배 가능한 ‘이끼’를 탄소흡수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해 주신 연구진을 비롯한 경기연구원, 경기도 등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이끼’는 강한 생존력과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어 도시공원, 건물 벽면녹화 및 옥상 태양광시설 하부 공간 등에 식재할 경우 탄소흡수원으로서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연구책임자인 경기연구원 이양주 선임연구위원은 “이끼를 활용한 도시 기후변화 실증연구 등 관련 후속 연구를 진행해 이끼 산업의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실증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간 지원조직 등 실질적인 사업 실행주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탄소흡수원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도시녹
(케이엠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6일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9,049명 중 8,21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392명이 합격해 합격률 90.04%를 기록했다. 2023년 7월 실시한 제2회 검정고시 대비 0.54% 증가한 수치다. ▲초졸은 응시자 867명 중 841명 합격 ▲중졸은 응시자 1,659명 중 1,525명 합격 ▲고졸은 응시자 5,684명 중 5,026명이 합격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전 과목 만점자로 ▲초졸 20명 ▲중졸 6명 ▲고졸 6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9세 ▲중졸 84세 ▲고졸 81세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2세 ▲고졸 12세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 및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정부24에서 본인인증 후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며 가까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청에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검정고시 시험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