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오산시 중앙동 8개 단체 연합이 지난 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잔치’가 이권재 오산시장과 중앙동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척사대회는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색소폰 연주와 난타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됐으며 풍성한 상품을 비롯한 각종 경품과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먹을거리로 더욱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중앙동 8개 단체 연합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2025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동민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8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등 유관기관 종사자와 오산시가족센터 이용자 등 70명을 참석해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 지역주민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는 지난해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생활실태 및 오산시가족센터 이용경험 조사를 바탕으로 추후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오산시가족센터 운영계획 및 맞춤형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강남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강순화 교수가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가족생활 어려움을 고려한 오산시가족센터의 역할 설정 ▲가족내 양성평등 문화정착과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기술 교육 ▲가구유형별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욕구조사결과보고회를 바탕으로 관내 시민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족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등 오산형 가족복지실현의 중심축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4일 오색시장 일대에서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진행에 앞서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 임원진 및 동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오산 오색시장 일대에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를 위한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상 기후로 인해 앞으로 자연재난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가입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홍수, 태풍,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로 리플릿에는 풍수해보험이 제공하는 보장 내용과 보험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5년 오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자를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오산시 주민이 자발적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이웃 간 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의 두 분야에 총 5천 6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간조성은 주민이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공간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하여 1천 6백만 원을 지원한다. 공동체 활동분야는 1단계(씨앗기)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개소당 3백만 원 지원하며, 2단계(성장기)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1회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7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지원가능하며 개소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3단계(열매기)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경험이 2회 이상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개소당 7백만 원으로 차등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오산시 관내 같은 행정동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주민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오산시청 지역경제과(031-8036-7586)로 문의하면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5일 오산시청에서 2025년 신규 사업인 ‘누구나 돌봄 사업’ 8개 동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누구나 돌봄 사업 개요,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종류 및 세부 내용, 서비스 제공 절차, 업무 처리 절차 등에 관해 진행됐으며,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 동 담당자들은 사업 운영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동 담당자들이 누구나 돌봄 사업의 방향성과 절차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누구나 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6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달라지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KOTRA 등 12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자금·금융, 수출·판로, R&D 등 분야별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1:1 상담창구를 마련해 지원사업 대한 궁금증 및 기업애로 등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설명회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의 작은 희망이 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인 간담회 및 기업체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 찾아가 듣고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대원2동(동장 김소영)은 지난 5일 지역 내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 원장 9명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주요 아동정책 및 대원2동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원2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어린이집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보육 서비스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육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와 소통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소영 동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초평동(동장 김성주)는 초평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초평동민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초평동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단체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서로 응원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윷을 던지며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윷놀이를 하니 너무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번 윷놀이대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초평동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평동은 매년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
오산시 대원1동(동장 고영재) 7개 단체가 주최한 2025 을사년 동민화합 척사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초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로 급히 장소를 변경하여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척사대회는 대원1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와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었다. 한 참가자는 “날씨가 추워 실내로 옮긴 것이 다소 아쉬웠지만, 덕분에 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대원1동 동민화합 척사대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해 조부모 등 돌봄조력자에게‘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생후 만 24개월~48개월 미만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은 약 193개 가구이다. 신청일 기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은 주민등록상 오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돌봄조력자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어야 한다. 지원 조건은 돌봄조력자가 월 40시간 이상(1일 최대 4시간만 인정) 돌봄을 수행할 경우, 아동 1명에 대해 최대 월 30만 원, 2명은 최대 월 45만 원, 3명은 최대 월 6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또 아동 4명 이상일 경우, 돌봄조력자는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가구 소득 기준은 없으며,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양육자는 ‘경기민원 24’ 홈페이지를 통해 돌봄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일괄 신청하면 된다. 돌봄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GSEEK)’에 회원가입 후 영유아 안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