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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새로운 아침이오면 낮이 되고, 저녁이 되지요. 시간과 세상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맺어보세요.

인생이란 나중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고 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 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이란 무한(無限) 생이 아니라, 유한(有限) 생이니까요.

창문을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오듯이, 웃어야 행운도 미소 짓고,

미소 짓는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입니다.

2022 임인년 새해 첫 출근길 가볍고 행복한 마음으로 검은 호랑이의 용맹함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2.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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