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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나의 작은 미소와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고,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내가 해준 작은선물,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내가 감사한 작은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인생을 살아갈 의미를 느낄것이다.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의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한 세상 왔다 가는 인생 가져갈 수 없는 짐에
미련을 두지말고, 빈손으로 왔으면 빈손으로 가는것이 자연법칙 이거늘,

무슨 염치로 모든것을 다 가져가려 합니까?
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지나고 나면 무상할 뿐 이지요...

오늘은 1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이어지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 연휴 오미크론 조심하시며,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진  2022.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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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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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제2회 자기주장권리대회 '내 꿈을 펼쳐라' 개최
(케이엠뉴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 목요일 제2회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내 꿈을 펼쳐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권리주장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 능력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5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원고를 접수 받아 8월 30일에 예선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대회 당일에는 학생부 10명과 성인부 10명이 자신의 꿈, 가족, 직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들을 발표했다. 자기권리주장대회는 ▲개회사 ▲발달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학생부 발표 ▲성인부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에바다학교 박창숙 교장, 성심학교 이정미 교감, 한경국립대학교 김승호 교수, 곽영일 후원회장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하였으며, 길봉사단의 김밥 조리 봉사 및 후원으로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2시간의 열띤 발표와 응원 속에 대상은‘예비 바리스타 박해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정을 발표한 성인부 박해리씨, ‘나를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표한 매홀중학교 장재호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