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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보세요.

먼저 고맙다고, 실수한것엔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 해야

나빠질 수가 없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잊지 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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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9월 12일 목요일 제2회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내 꿈을 펼쳐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권리주장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 능력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5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원고를 접수 받아 8월 30일에 예선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대회 당일에는 학생부 10명과 성인부 10명이 자신의 꿈, 가족, 직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들을 발표했다. 자기권리주장대회는 ▲개회사 ▲발달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학생부 발표 ▲성인부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에바다학교 박창숙 교장, 성심학교 이정미 교감, 한경국립대학교 김승호 교수, 곽영일 후원회장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하였으며, 길봉사단의 김밥 조리 봉사 및 후원으로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2시간의 열띤 발표와 응원 속에 대상은‘예비 바리스타 박해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정을 발표한 성인부 박해리씨, ‘나를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표한 매홀중학교 장재호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