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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계절이 가는 날들의 아쉬움 속에 새롭게

맞는 날 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잃어버렸던 좋은

인연을 놓치고싶지 않은 것입니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 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나~!! 를 아는 모든분들이 새롭게 맞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해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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