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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시련이 없는 인생은 향기없는 꽃과 같습니다.

같은 꽃이지만 온실에서 자란 꽃 보다 거친

들에서 자란 꽃이 더 향기롭습니다.

그 이유는 거친 들에서 자란 꽃이 온실에서 자란 꽃보다 더 혹독한 시련을 견뎌냈기 때문이지요~

아무런 불편없이 자란 사람보다 힘겨운 고난과

시련 속에서 자란 사람의 의지가 더

강한법이지요~!!

살아가야 할 이유 앞에서 그 어떤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좌절하지 않고, 가난과 외로움을

훗날의 아름다운 시간을 위해 부유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도 마다 하지않고, 시련을격은

인생이 더욱더 값지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 듯 살아야 좋은것들이 채워져 인생이 풍성해 집니다.

한 주의 끝자락이자 4월의 시작점 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4월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으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2. 04. 01.

기자정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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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