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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간이 인생을 살면서 옳은 걸 옳다고 말하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려면 목숨을 거는 용기와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옳은 걸 옳다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입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어제 삶을 마감한 사람이 누리지 못하는 오늘...

생각해서 해주는 좋은 말도
잔소리로 생각하면 듣기 싫은 것이지요~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라는 말처럼, 진정한 사람이되려면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좋은 관계가 되려면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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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5 화성오산 서(書)로 성장하는 독서 기반 수업 나눔 행사 운영
(케이엠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사들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 독서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서(書)로 성장하는 독서 기반 수업 나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수업 나눔 연수는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초·중·고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수업 나눔 연수는 ▲6월 19일 화산초등학교 전영신 교사의 ‘동화책을 활용한 문해력 수업' ▲6월 26일 오산중학교 김연이 교사의 ‘독서의 3H1W를 통한 사회정서학습' ▲7월 3일 이솔초등학교 김찬양 교사의 ‘에듀테크를 활용한 ‘나도 동화작가'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강사 소속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강연을 듣고 체험 및 실습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독서교육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방법, 사회정서학습을 위한 독서 교육 등의 시대의 흐름에 맞춘 독서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독서교육 수업 나눔 연수를 통해 화성오산 지역의 독서교육이 더욱 확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