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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으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냇물 같이

흐르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결국 친구는 그저 함께 걸어가며 서로를 다독이고 토닥거리고 무심한 듯 덮어주며 둥글게 사는 것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 세계 최강 브라질에

허무하게 무너졌지만 16강에 오른것도

잘한 것입니다.

축구는 졌지만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김영진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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